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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가능한 사회
    [SAVE THE SOUL] 다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식,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며 작성자 : 작성일 : 2024-04-19

    420일은 세계 장애인의 날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4월처럼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장애인에 대한 깊이 이해하고자 제정된 날인데요.  
     
    아로마티카 Team은 다름을 이해하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삶을 응원합니다. 4
    월에는 어떤 ‘SAVE THE SOUL’ 가치를 만들었을까요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한국시각장애복지관 내 점자동화책 기증
     
    지난 3아로마티카 Team이 열심히 한 땀 한 땀 점자를 새겨 넣은 점자 동화책어디로 전달되었을까요장애인의 날을 맞아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시각장애복지관’ 내 점자도서관에 동화책을 기증했답니다.


    [SAVE THE SOUL]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aromatica.co.kr)
    ⬆️ 점자 동화책 봉사활동 이야기 바로가기 

    



    이 곳은 1981년 건립된 곳으로 국내 최초의 시각장애인 복지관입니다시각장애인의 복지와 재활자립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내부를 들어가보니 점자 도서관부터 점자 출판실재활 훈련실체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었어요.

    점자 도서관 내에서는 점자책부터 소리책까지 가장 많은 책을 보유했는데요매년 1천권의 소리책도 전문 성우를 비롯해 AI(인공지능음성을 활용해 제작한다고 하죠최근에는 음성 기술이 발달해 AI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지만, 1권 당 10만원으로 제작 비용이 상당히 크다고 하네요.

     
    시각장애는 후천적 발생이 76%라고 합니다이미 시각 문자 체계에 익숙한 후천적 시각 장애인분들은 점자 습득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점자도 최소 6개월을 배워야 더듬더듬 읽을 수 있다고 하니 배우는데 많은 고비와 시행착오가 있을 것 같습니다아로마티카가 기증한 점자 동화책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이 점자를 배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하루빨리 시각장애인분들이 마음껏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환경이 밑바탕 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굿윌스토어 매장 봉사활동

    418, 아로마티카 Team굿윌스토어의 일일 직원으로 나서며 굿윌스토어의 직원들과 함께 했습니다굿윌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을 통해 제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곳입니다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일자리라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죠.



    아로마티카 Team이 방문한 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은 문을 연 지 1년 된 곳으로기증받은 각종 의류에서부터 잡화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이 곳에서 오픈 당시부터 꾸준히 일하고 계신 직원분들이 일일 사수가 되어 많은 일을 알려주었답니다아로마티카 직원들과 굿윌스토어 직원들이 짝을 이뤄 기증받은 의류 중 오염이나 하자가 있는 지 꼼꼼히 체크하며 재판매될 상품을 분류했어요선별된 옷들은 스팀다리미를 사용해 깨끗이 다려주었죠.




    처음 해보는 일이었지만 서로 팀워크를 맞춰가며 진행하니 수월하게 끝마칠 수 있었어요. 굿윌스토어 직원분들의 부단한 열정과 노력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더 많은 장애인분들이 굿윌스토어에서 자립하길 희망합니다.
     

    아로마티카는 우리 사회를 이루는 

    모든 구성원이 공존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꿈꿉니다.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  


  • 지속가능한 사회
    [SAVE THE SOUL] 아로마티카X미라클 플로깅 작성자 : 작성일 : 2024-04-11


    활짝 핀 벚꽃이 만개한 4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로마티카가 <미라클플로깅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했어요.🏃‍♀️ 

     

    <미라클 플로깅>은 식목일을 기념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만들어진 기부 캠페인입니다.

    2021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온▪
    오프라인으로 꾸준히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의 힘입어 작년 말 루게릭 요양병원 착공식을 개최하며 14년여만의 결실을 이뤄냈죠.  

    ➡️루게릭 요양병원 착공식 개최소식 바로가기  

     

    올해는 베이비박스를 지원하는 주사랑공동체에 전액 기부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로 약 1천만원 상당의 기부금액이 모아졌어요! 🤝💞 

    베이비박스 : 부모의 피치 못할 사정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유기 위험에 처해있는 아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생명 박스 




    행사 현장에는 가수 션님과 아나운서 박지혜님, 그리고 200명의 참여자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했어요. (아로마티카는 행사 참여자 분들께 ‘어웨이크닝 바디오일’을 선물로 전달했어요.🎁 어웨이크닝 바디오일은 정신을 맑게 해주는 쿨링 효과가 있어 러닝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죠.)   

    



    이른 주말 아침, 오프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과 다함께 모여 서울숲과 성수 골목의 쓰레기를 주으며 도심을 깨끗하게 만들었답니다. 




    다양한 팝업과 가게들이 들어오며 유동인구가 빠르게 늘어난 동네인만큼 거리에 나뒹구는 쓰레기 또한 상당했는데요.  

    

    특히 빗물받이 및 하수구에 무단으로 투기된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가 어마어마했죠.😥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투기할 경우 배수구가 막혀 배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요갑작스럽게 폭우가 찾아올 경우 빗물이 역류하는 사고가 날 수 있죠(환경오염을 넘어 우리의 안전까지도 위협하는 리스크!⤴️) 그렇기에성수 거리의 모든 하수구를 들춰내며 쓰레기를 열심히 제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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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참여자들과 플로깅으로 주운 쓰레기는 소재를 파악해 올바르게 분리배출까지 클리어!👌걸어온 거리가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금치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 



    

    오랜 시간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가수 션’과 ‘박지혜 아나운서’, 

    그리고 그들의 행보를 따라 선행하는 200명의 참가자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아름다운 동행에 아로마티카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일상 속 💪내 건강도 지키고🌳지구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플로깅’에 도전해보세요! 



    #미라클플로깅 #미라클플로깅4회 #플로깅 #plogging

    #션 #운동하는아나운서 #박지혜아나운서

    #LAR #엘에이알 #월간뚜껑 #아로마티카 #타가 #taga



  • 지속가능한 사회
    [SAVE THE SOUL]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작성자 : 작성일 : 2024-03-11


    아로마티카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시각장애인에게 오돌토돌한 점자는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도구라고 합니다점자를 이해하고 배우는 기회를 가지고자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동화책을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했어요.


    손 끝으로 만나는 시각 장애인의 이해


    점자책은 시각장애인에게 가장 익숙한 매체이죠그러나 22년 국립장애도서관 자료에 따르면 연간 출판된 61,181종의 도서 중 시각장애인이 접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된 책은 8%에 불과한 수준이에요일반 도서에 비해 제작 시간이 긴 탓에 가격이 5배나 비싸답니다. 



    특히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경우에는 손 끝 감각이 민감한 어린 시기 때부터 점자를 배우고 익혀 문해력을 높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하지만 점자를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열악하고 콘텐츠는 현저히 적어 배우는 걸 지속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아로마티카 Team은 시각장애 아이들이 다양한 동화책을 접하면서 점자를 익히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총 30권의 동화책에 점자를 표기하는 활동을 진행했어요.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들어진 사랑의 점자 동화책 


    점심시간아로마티카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묵자(‘점자를 상대하여 비시각장애인이 쓰는 활자를 이르는 말도서에 나오는 단어 하나하나에 스티커를 붙이며 점자 동화책을 만들었습니다

    점자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연필심 같이 생긴 작은 핀을 6점으로 구성된 막대기에 한 땀 한 땀 꽂아야 하는 고도의 섬세함이 필요한 작업이었어요묵자가 점자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이해하고 배우면서 한 글자 한 글자 만들어냈죠. 10문장 남짓 적혀 있는 책 한 권을 점자로 번역하는데 3시간 상당의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모두들 점심시간이나 주말에 개인시간을 오롯이 쏟으며 총 30권의 점자 동화책을 완성했어요.

    점자 동화책을 만들어보면서 시각 장애인이 점자를 배우는데 얼마나 어렵고 많은 고비가 있을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어요.


    “저에겐 눈으로 읽는게 익숙한 일이라, 모두가 눈으로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손으로 읽는 아이들도 똑같이 재미를 느끼고, 상상력을 키워서 공생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합니다! _ 온라인팀 수연님“



    시각 장애인들이 마음껏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큰 희망입니다. 몰랐던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볼 수 있죠시각장애인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나아가 스스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이 밑바탕 되어야 합니다.
     
    시각장애 아동들이 마음껏 읽고 학습할 수 있도록아로마티카 team이 만든 점자 동화책 30권은 전문 검역사의 검수를 거쳐 한국시각장애인 복지재단 내 위치한 점자 도서관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그들의 꿈과 희망이 불씨가 우리 사회에서 자리매김 될 수 있길 바라며장애인의 동등한 교육의 권리가 주어질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SAVE THE SOUL, SAVE THE PLAENT


  • 지속가능한 사회
    [SAVE THE SOUL] 맘(MOM)편한 테라피, 5번째 이야기 작성자 : 작성일 : 2024-03-08


    We want Bread and Roses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


    세계 여성의 날을 이야기 할 때면 늘 함께 떠오르는 구호가 있습니다.
    바로 'We want Bread and Roses'. 이 구호 속 빵과 장미에는 어떤 의미가 깃들어 있을까요?
     
    190838이 구호를 외치며 15천여명의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당시 노동자들은 비인간적인 노동환경에 반발하며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 등을 요구했죠여기서 은 가혹한 환경 속에서 일해온 노동자들의 굶주림을 해소할 수 있는 생존권을, ‘장미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남성과 동등한 참정권을 주장합니다.  
     
    그로부터 67년 후, UN은 매년 이날을 ‘세계 여성의 날로 기념하기 시작하면서 매년 여성들이 당면한 시대적 과제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날이 되었죠.



    100년이 지난 지금여러 곳에서 여성의 권익을 위한 목소리를 내세우고 그에 따라 많은 진보를 이뤄왔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외침이 닿아야 할 곳도 있어요.
     
    바로소중한 생명을 지킨 비혼모 여성’. 이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아이를 키우는 것을 선택했지만강한 사회적 편견 등으로 인해 냉혹한 현실에 던져져 있습니다. 편견과 낙인으로 인해 일터와 가족이웃과 동료들의 관계에서 배제당하고 고립되고 있죠실제로 비혼모 10명 중 7명은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아로마티카는 비혼모 여성이 당면한 문제들을 짚으며비혼모 인식 캠페인과 함께 마음 돌봄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굳건히 헤쳐 나갈 '내면의 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아로마티카 Team은 비혼모 시설에 방문하여 마음 돌봄 프로젝트 (MOM)편한 테라피를 진행했어요.
    미혼모는 결혼을 해야만 자녀를 낳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아로마티카는 사회적 차별을 없애고 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비혼모라고 정의합니다.



    비혼모 시설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생명을 지킨 엄마가 머무는 곳이에요사랑 속에서 아이를 잘 키우고 사회적으로 자립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어떤 어려움도 굳건히 헤쳐 나갈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MOM) 편한 테라피, 4번째 이야기 💟

    오늘 방문한 비혼모 시설은 건물 사이 작은 마당이 이어지는 산책로와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는 넓고 쾌적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총 7명의 엄마들을 만났죠평소 아기를 우선적으로 돌봐 왔을 엄마들을 위해 힘들고 지쳤던 나 자신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치유 방법을 소개했답니다.



    식물의 건강한 에너지가 담긴 에센셜 오일의 향을 맡아보며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마사지를 통해 몸의 피로도를 풀어 드렸죠.  
    아로마티카 제품으로 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와드렸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이기 전에 여성으로서 온전히 서고,
    한 아이를 스스로 책임지는 엄마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응원하며 ‘(MOM)편한 테라피는 계속됩니다🖤
     SAVE THE SOUL, SAVE THE PLAENT.
     


    

  • 지속가능한 사회
    [SAVE THE SOUL] 설 맞이 나눔 봉사 작성자 : 작성일 : 2024-02-13

    지난 설아로마티카 Team은 오산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찾아가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국내 독거 어르신 비중은 22년 기준 20.8%로 5명 중 1명은 홀로 남거나 저마다의 이유로가족과 인연이 단절된 삶을 살고 있죠.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경우가 대다수로 사회적 돌봄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누구에게 명절은 가족과 함께 모여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날일 수 있지만, 홀로 남은 독거 어르신의 명절은 오가는 사람이 없기에 더욱 외롭고 쓸쓸한 날입니다.  
     
    아로마티카는 어르신들이 쓸쓸함 대신 따뜻함을 채우는 설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다녀왔어요.   



    오산에 위치한 아로마티카 스마트 팩토리에서 근무하는 12명의 직원들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아로마티카 제품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내의, 떡국 거리, 과일 등 명절 음식을 풍성하게 꾸려 박스에 포장했죠.  

    


    이번 나눔 활동을 함께 준비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 선생님과 꾸러미를 들고 여느 때보다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거 어르신 50여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드렸습니다.   
     
    연신 감사를 표하며 웃음을 건네는 분, 
    친손주처럼 살갑게 반기며 덕담을 전해주시는 분 등  
    어르신들의 따스한 온정에 임직원들과 하루를 푸근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로마티카는 우리 지역 사회가 건강한 순환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다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고민합니다.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  


     

  • 지속가능한 사회
    뒤돌아보는 올해의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 [2] 작성자 : 작성일 : 2023-12-29


    지속가능한 환경을 보존하며 다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는 아로마티카는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을 기업 미션으로 삼아 생명과 환경을 지켜 나가는데 적극 나서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끝을 맞이하는 2023년의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 여정들,
    올해의 아로마티카는 어떤 가치를 만들었을까요다 함께 회고해봐요.


    1.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합니다.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 기업으로서 플라스틱이 쓰레기가 되지 않고 고품질 자원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3년 반째 자원 순환 캠페인 ‘JOIN THE CIRCLE’을 이어오고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외에도 시급한 환경 문제로 꼽히고 있는 범주를 아우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부터 차근차근 노력하고 있죠러닝을 좋아하는 아로마티카 Team이 모여 본사-한강을 달리며 플로깅을 진행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데 기여했어요.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목소리를 수용하며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답니다지난 6월에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 영화제로 꼽히는 ‘국제환경영화제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죠.



    2. 사회적인 약자들의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우리의 지역 사회가 건강한 순환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다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고민합니다이웃을 향한 선향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기업의 이윤은 구제와 나눔에 사용하고 있죠그 중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해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하고 있어요.
     
    장애 직원을 직접 고용하며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
    굿윌스토어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에게 희망이 끈이 이어지길 바라며 각종 캠페인 ∙ 챌린지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승일희망재단전국 110여개 매장을 통해서 물건의 재사용과 생태계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아름다운가게후원사로 참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아로마티카 제품을 선물했죠.

    얼마 전, 승일희망재단에서는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착공식을 개최하며 14여년 만의 결실을 이뤄냈다는 기쁜 소식도 있었죠. :) 


     

    3. 강인한 여성 '엄마'를 응원합니다.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사회를 바라며 비혼모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합니다.

    아로마티카는 지파운데이션의 후원사로 참여하며 비혼모가 자녀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비혼한부모 200개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어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자사 공식몰에 판매된 제품을 비혼모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답니다. 소비자들이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20,317,000원 가량의 570개 제품을 후원했죠.



    4. 지구촌 이웃을 돕습니다. 


    지난 2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슬픔에 잠긴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로마티카는 우선적으로 필요한 구호물품(샴푸바디워시바디로션)을 기부하거나러시아에서 거주하다 온 고려인 ∙ 내전을 피해 이주한 콩고 ∙ 앙골라 출신 등 다문화 가족 아이들이 방과후 교육을 받는 아주나무에 후원을 하기도 하였죠.


     

    아로마티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비혼모난민이재민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기여하는 파트너를 주목하고그들의 긍정적인 판로가 되어줍니다올 한해동안 11,214개 아로마티카 제품을 기부하며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죠.
                                                                                                                                                   
    2024년에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로마티카의 움직임을 기대해주세요.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 



  • 지속가능한 사회
    [SAVE THE SOUL] 사랑의 연탄 나눔 작성자 : 작성일 : 2023-12-16


    연탄 1장 무게는 3.65kg사람의 따뜻한 적정온도 36.5℃️. 지난 8일 아로마티카 Team은 방배동 일대의 윗성 뒷마을을 방문하여 총 2,000(7,300kg)의 연탄을 나눠 지고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습니다.

    손에서 손으로 전하는 연탄 묵직함에 이내 구슬땀이 흘렀지만사랑과 나눔을 전할 수 있어 
    애틋하고 뿌듯한 시간들이었죠.



    최근 저성장 기조 속에 경제 불황ESG’ 경영 등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연탄 지원에 대한 후원이 많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전국의 7 4천 가구는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고 있기에겨울을 보내기 위해선 연탄을 사용해야 하죠도시가스관을 연결하더라도 집이 노후해 단열 상태가 좋지 않고 대부분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 분들이 거주하기에 저렴한 난방 재료인 연탄을 찾을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일각에서는 연탄이 화석연료이기에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사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연탄은 산업 발전용과 다른 무연탄이라 연소 과정에서 매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환경에 대한 영향이 매우 미비한거죠. 연탄 은행에 따르면전국의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한 겨울 1천 장씩 사용했을 때 국내 한 해 배출량의 0.07%에 불과하다고 해요. (
    *출처) 



    아로마티카는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을 기업 미션으로 삼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우리의 손길로 주변 이웃의 겨울이 따뜻해지길 바라며,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


  • 지속가능한 사회
    BUY 1 GIVE 1 : 맘편한 테라피 기부 이벤트 작성자 : 작성일 : 2023-10-19



    10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아로마티카는 비혼모* 마음 돌봄 프로젝트인 (MOM)편한 테라피와 연계한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결혼에 이르지 못한미완성이란 뜻의 미혼모’ 대신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인 비혼모’ 단어를 사용

    공식몰에서 하루 동안 판매된 모든 제품을 비혼모 가정에 전달하기로 한거죠! BUY 1 GIVE 1.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날이에요국내 출산율 0.7명으로 심각한 저출산 시대그러나 소중한 생명을 지킨 많은 비혼모들이 축복 대신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아로마티카는 다양한 가족 형태가 인정받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비혼모를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어요.



    소비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고아로마티카의 마음까지 보태  20,317,000원의 570개 제품이 비혼모 가정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국 비혼모/모자시설로 제공될 예정이에요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고 혼자서 육아를 감당하고 있는 많은 비혼모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비혼모 마음 돌봄 프로젝트 (MOM)편한 테라피는 아로마티카 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비혼모/모자시설을 방문해 아로마티카의 제품으로 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를 알려주고직접 손과 목 뒤를 어루만지면서 엄마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죠.



    처음 혼자서 겪는 임신과 출산육아에 지친 비혼모에게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사랑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활동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도 큰 뿌듯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맘편한 테라피는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이에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이 단단하고 밝은 마음으로 세상을 나아가길 희망하며,
    아로마티카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 다가갑니다.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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