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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주 가운데 최초로 하와이주에서
옥시벤존, 옥시녹세이트 함유 자외선 차단제의
판매와 유통을 금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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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는
해양 생물의 내분비 교란 가능성을 증가시켜
하와이 해양환경과 생태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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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성분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는
하와이안트로픽, 코퍼스톤, 바나나보트 등
전 세계 3천 500여 개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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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티녹세이트는 백탁이 적고
자외선 차단 성분이 뛰어나지만
생화학적/ 세포 단위 변이, 호르몬 교란 우려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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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실험에서 호르몬 교란 효과가 밝혀졌고,
체내 소변, 혈액, 모유에서도 검출이 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이미 옥티녹세이트에 노출되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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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외선 차단제에는 옥티녹세이트의 유사성분인
에칠헥실메톡신나메이트(ethylhexyl methoxycinnamate)와
옥틸메톡신나메이트(octyl methoxycinnamate)를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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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할까?
무기자차로 100% 자외선을 차단하고,
유해성분 없이 착한 아로마티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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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심하고 예뻐지자!
아로마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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