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백화점이나 마트 등 대중적인 화장품 브랜드와 헤어 브랜드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스트레스 등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는데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생활하다 보니 그 상태 그대로를 유지한채 쭉 지내왔었습니다. 어느 순간 두피를 확인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에서 폭풍검색으로 알게된 샴푸입니다. 무실리콘 무설페이트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거품은 예전에 쓰던 샴푸와 다르지만 두피가 좋아지고 있는 상태가 느껴집니다. 그동안 실리콘과 설페이트 등 화학적 계면활성제에 너무 길들여져 있었던것 같아 이 브랜드를 더 빨리 만났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헤어제품으로 이 브랜드에 입문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스킨케어 제품에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환경도 생각하고 물론 저 자신에게도 좋은 유기농 화장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해준 고마운 브랜드 인것 같구요. 머리가 덜 빠져요!!! 다른 분들도 후기에도 그렇게 적어 놓으셨던데 머리 감을때 그게 눈으로 보여서 더더욱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이 브랜드의 가치를 지켜가면서 좋은 제품들을 계속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