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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뷰티 점령기] 여름에도 피부는 건조해진다는 사실 알았니?

15.10.22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이송이 기자] 피부는 겨울에만 건조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사용하기 때문에 겨울과 마찬가지로 피부는 여전히 건조해지기 쉽다. 그렇다고 겨울처럼 얼굴에 수분크림이다 뭐다 이것저것 여러 가지 화장품을 바르기에는 너무 답답하다.

이럴 때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페이스 오일. 하지만 오일은 제형 자체가 워낙 무겁기 때문에 겨울에야 쉽게 바르지만 여름에는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고충을 뷰티계가 모를 리 없다. 당연히 여름에도 가볍게 바를 수 있는 페이스 오일들을 속속들이 출시해 놓았다. 정말 부담 없는지 깐깐한 뷰티 점령기가 지금부터 알려주겠다.

# 기자는 이렇다

최지영 기자 : 완전한 악건성 피부로 겨울에는 오일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여름에는 건조함도 좀 수그러들고 답답한 느낌이 싫어서 오일을 사용해 본 적 없다.

이송이 기자: 기자는 피부가 건성이라 세수를 하고 난 후 바로 스킨을 바르지 않으면 얼굴이 찢어질 듯 당긴다. 때문에 보습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을 바를 때도 페이스 오일을 믹스해서 쓸 정도로 페이스 오일을 즐겨 쓰는 편이다.

▲ 아로마티카, 네롤리 브라이트닝 페이셜 오일

1)깐깐 선정 이유
-미백효과까지 있다고?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X)
③ 향료 (X)
④ 색소 (X)
⑤ 미네랄 오일 (X)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126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오일인데 꽤 쫀쫀하네~”
-향 : 좀 강한 향으로 코를 살짝 찌른다.
-사용감 : 생각보다 훨씬 쫀쫀한 제형으로 빨리 스며든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기존의 오일들과 다르게 꽤 쫀쫀한 제형이다. 때문에 얼굴에 바르면 흡수도 빠른 편이고 끈적임도 적다. 유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여름에는 스킨하고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너무 무겁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한 가지 피부톤이 조금씩 정돈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 완벽할 순 없지
냄새에 민감한 이들은 다소 강한 향이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다.

★ GOOD & BAD 이송이 기자 ☞ “오일맞아? 수분크림 아니지?~”
-향: 강한 티트리의 향기~
-사용감: 오일인데 촉촉해~


♥ 너 마음에 쏙 든다
다른 오일과 달리 차가운 곳에 두면 굳어지는 현상이 있지만 손바닥으로 감싸주면 오일 상태로 다시 돌아온다. 얼굴이 너무 건조할 때는 냉장고에 두었다가 굳어진 오일을 고체로 얼굴에 문지르면 수분의 증발을 더 막아준다. 다른 오일과는 다르게 유분감이 적어 피부에 겉도는 느낌도 적었다.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흡수시킨 후 오일을 손에 발라 얼굴에 눌러주고 자고 일어나니 훨씬 피부가 촉촉해졌다.

♡ 완벽할 순 없지
겨울보다는 여름과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을 듯.

▲ 닥터자르트, 99% 오리진 오일

1)깐깐 선정 이유
-솜털처럼 가벼운 텍스처라...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O)
③ 향료 (X)
④ 색소 (X)
⑤ 미네랄 오일 (X)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1520원

4)깐깐 기자 체험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확실히 가볍네~"
-향 : 약간 강한 향이 난다.
-사용감 : 가볍고 빠른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상당히 가벼운 질감이다. 흡수력도 기존 에센스 못지않게 빠른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끈적임이 거의 없다. 때문에 다른 크림과 섞어서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써도 기자에게는 얼굴이 답답하거나 하는 느낌이 없었다. 제품 설명에 핸드크림과 섞어서 발라도 좋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 손이 끈적이면 불편해서 그다지 기대 없이 사용해 봤는데 기대이상이었다. 끈적임이 없는 탓에 오히려 손에 보습만 전달해주는 느낌이다.

♡ 완벽할 순 없지
역시나 약한 향은 아니라서 향에 민감한 이들은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 GOOD & BAD 이송이 기자 ☞ “파운데이션이랑 섞어 쓰니 화장이 오래가네~”
-향: 강하지 않은 향
-사용감: 부드럽게 도포돼 보습을 책임지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우선 이 제품은 용기부터 마음에 들었다. 사용하기 편리한 스포이드가 양 조절을 용이하게 했다. 닥터자르트의 오리진 오일은 피부에 오일 보습막을 강하게 형성해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도와준다. 환절기나 겨울에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듯하다. 간성 피부를 지닌 기자가 파운데이션과 섞어 쓰니 촉촉함이 더해져 화장이 좀 더 오래 유지됐다.

♡ 완벽할 순 없지
여름에 사용하기엔 약간 텍스처가 무겁다.

▲ 바이오-오일

1)깐깐 선정 이유
-임산부에게도 추천되는 오일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X)
③ 향료 (O)
④ 색소 (O)
⑤ 미네랄 오일 (O)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250원

4)깐깐 기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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