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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며 끝내는 퀵 헤어 안티에이징

15.10.22

풍성한 머릿결이 동안의 필수 요건으로 꼽히는 만큼, 건조한 대기와 높은 자외선 지수와 같이 노화가 가속화되기 쉬운 유해환경에서는 피부는 물론 헤어에도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다.


<사진 출처 : LG생활건강, 마리끌레르>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피부와 마찬가지로 두피 역시 유∙수분 밸런스를 잃어 쉽게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보습 및 영양 성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갑자기 높아진 기온에 피지와 땀으로 지저분해지기 쉬운 두피는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급변하는 날씨 에 예민해지기 쉬운 두피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평상시 간단한 두피 마사지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이와 같은 환절기 유해환경으로부터 두피 및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간편한 헤어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공개한다.
 
 
 
윤기 나는 머릿결로 가꿔주는 스팀팩
 
탄력 있고 찰랑이는 머릿결을 위해서는 건조함의 정도에 따라 일주일에 1~2번은 헤어 오일이나 트리트먼트 제품 등으로 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샤워 중 집중 팩을 해줄 경우 전기 헤어캡이나 스팀 타월 등을 사용했을 때와 같이 모발의 큐티클 층을 열어주는 효과가 있어 보습 및 영양 성분이 더 깊이 침투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모발의 물기를 꽉 짜낸 다음 제품을 도포해야 한다는 것. 모발이 물을 머금고 있을 때는 더 이상 어떤 것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1 JMW, 모로코 비타 오일은 ‘신의 오일’이라 불리는 아르간 오일에 비타민 A와 E 성분을 더욱 풍부하게 함유하여 손상된 모발을 효과적으로 케어하고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꿔주는 100% 천연 아르간 비타민 헤어 오일이다. 트리트먼트나 컨디셔너 대신 집중 케어 제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2 LC프로페셔널, 야생화 두피 헤어 마스크는 두피와 헤어 모두 영양을 공급해주는 트리트먼트다. 검은 귀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모발에 강한 보습막을 형성하여 표면 손상을 감소시킨다.
 
아르간 오일•동백 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과 왁스 성분이 모발에 유분을 공급해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맥아 추출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에센셜 오일 아로마 효과가 민감한 모발과 두피를 진정시켜 건강하게 도와준다
 
 
 
근본적으로 건강한 두피 가꿔주는 딥 클렌징
 
건강한 두피를 가꾸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1번은 샴푸 시 딥 클렌징으로 두피에 쌓여있는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최근 이를 도와주는 전용 스캘프 샴푸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어 집에서도 손쉽게 딥 클렌징 케어가 가능해졌다.
 
스켈프 샴푸를 사용할 경우 모발이 빳빳해질 수 있는데, 이 점이 부담스럽다면 기존에 쓰던 샴푸와 스켈프 샴푸를 1:1 정도로 섞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샴푸 후에는 두피 미용액 제품을 발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할 방어막을 만들어준다.





1 쏘내추럴, 스켈프 딥 클렌징 프레쉬 샴푸 팩은 과도한 피지로 인해 냄새 나고 기름 지는 두피를 딥 클렌징 해주고 두피를 건강하고 부드럽게 관리해주는 3in1 샴푸 팩이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올리브•동백나무•마카다미아씨 오일이 함유돼 별도로 트리트먼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2 LC프로페셔널, 야생화 두피 샴푸는 민감, 지성, 탈모, 비듬 고민을 해결해주는 두피 컨트롤 샴푸다. 두피 보호•진정 기능이 있는 천연 식물성 원료가 두피 혈액순환을 도와줘 두피를 보호하고 탈모 방지, 두피 염증을 컨트롤 해준다. 또한 두피 진정과 가려움 완화 효과를 지녀 민감하고 가려운 두피 관리에도 탁월하다..

 
 
두피 청결, 혈액순환 촉진 효과의 브러싱
 
샤워하기 전과 후 40~50번 정도 빗질을 해주면 클렌징 및 모발을 윤기있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샴푸 전 모발에 충분히 빗질을 해줄 경우 각종 먼지나 각질 등의 이물질을 제거해줘 두피를 청결하게 가꿔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
 


또한 모발이 완벽하게 건조된 후 빗질을 해주면 모발의 큐티클 층을 가지런히 정돈해주어 윤기있게 만들어준다. 강한 자외선의 경우 두피 염증 및 모낭을 손상시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며 모발의 큐티클층을 손상시켜 거칠고 건조해지며 탄력이 줄어들게 만들 수 있으므로, 외출하기 전에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머릿결에 광택을 부여해준다.  



1 LC프로페셔널, 야생화 두피 에센스는 깨끗이 샴푸한 두피에 분사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헹구어 내지 않아도 되는 두피 케어 토너 에센스다. 카퍼펩타이드 성분이 손상된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 공급과 유지력 향상 기능을 부여해 모발과 두피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2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씨크닝 토닉은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로즈마리 추출물과 쏘팔메토 열매추출물을 함유해 숱이 적고 쉽게 빠지는 모발을 튼튼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며, 루피너스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과 진저오일 성분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함을 선사한다.
 
사용시 따로 머리를 감을 필요가 없이 매일 아침과 저녁 2회 이상 두피에 적당량을 골고루 뿌린 후 손가락 지문 부분으로 가볍게 문질러주기만 해도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줄 수 있어 간편하며, 1회에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 보다 매일 일정량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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