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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 라이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아로마티카의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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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logy] 아로마티카 X 알맹, 환경을 위한 착한 컬래버레이션

2020-06-29



#OFF THE PLASTIC 



아로마티카 X 알맹,

환경을 위한 착한 컬래버레이션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와 망원동에서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실천하는 알맹이

만났다. 알맹은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는 의미로 시작된 플라스틱 프리 활동을 전개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를 모아 망원시장에서 대여하는 운동으로

비닐 봉지 사용은 줄이고, 플라스틱 대신 준비해 온 용기에 장을 보는 사람들에게 농산물을 증정

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온 단체다. 하지만 가루나 액체 세제 등을 용기 없이 판매하기란 힘든 일.

그래서 동네 카페의 한 구석을 빌려 세제 리필 팝업숍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화장품도 리필해 판매하고 싶었지만, 법적으로 막혀 있었어요. 올해부터는
‘맞춤형 화장품조제관리사’ 제도가 
시행되면서, 자격증을 갖추면 화장품도 리필(소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알맹의 
대표 조금숙 씨의 말이다.
그래서 자격증을 준비하고, 획득한 뒤에 가장 먼저 떠올린

뷰티 브랜드가 아로마티카였다고 한다.


“아로마티카는 플라스틱 프리를 위한 리필 가게의 취지를 그 어떤 기업보다 잘 이해해줄 거라

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저희가 만나는 친환경 소비자들 가운데 아로마티카를 사용하시는 분이

많았어요. 성분도 착하고, 비건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니까요.”


6월 5일, 알맹에서는 망원시장 인근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을 오픈한다. 기존의 팝업 스토어

와 동일하게 세제를 리필하고, 아로마티카 화장품(로즈마리 샴푸 & 컨디셔너, 로즈마리 토너,

티트리 에멀젼, 코코넛 클렌징 오일, 알로에 선스크린 등)도 리필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알맹 상점에서는 다양한 플라스틱 프리 생활 용품과 더불어 기존의 재활용 체계에서는 

재활용이 어려웠던 작은 플라스틱, 원두가루, 우유팩 등을 모아 실제로 재활용될 수 있는
공간으로 보내 
새로운 상품으로도 만들 예정이다.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꿈꾸는 이라면 새로운 알맹을 방문해보자.



A.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4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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