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고객분들의 솔직 담백한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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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김****
향에 예민한 사람이예요.
천연 제품만 판매하는 곳 같아서 구매해봤구요.
향은 시트러스 계열이랄까, 익숙한 향기로 표현하자면 귤 향이랑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상큼한 귤 껍질 향기 이라기보다는, 과육의 향기 같은 느낌이예요.
그래서 약간의 달콤함도 머금고 있는 느낌입니다.
인공적인 향이라는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완전한 천연향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향기가 진하다고 하신분이 계시던데
디퓨저는 놓는 위치도 중요하더라구요.
향이 진하게 느껴지신다면 리드를 적게 꽂으시고 높은 높이에(눈높이 기준) 올려두십시오.
그러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진하게 느끼시고 싶으시면 보통 사이드테이블에 놓으시면 되구요.(낮은 높이)
저는 은은한게 좋아서 눈높이 정도에 놨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냄새가 퍼집니다.
아무쪼록 개인적으로 상상한 계열은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은 향인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정말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아로마티카에서 유자향 계열을 하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레몬, 자몽, 시콰사, 라임, 귤, 유자 등등.. 그중에 유자향이 가장 기분좋은 상쾌함으로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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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용법과 솔직한 후기를 남겨주신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객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제품 기획 시 좋은 자료로 사용하겠습니다.
아로마티카는 앞으로도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제품으로 고객님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