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셜 오일을 낮에 바르고 나가면 얼굴이 탄다고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아로마티카 페이셜 오일에는 빛을 흡수시키는 원료가 들어있지 않으며,

제품 사용시 오일이 피부에 겉돌지 않게 충분히 흡수 시켜주신다면 낮에 활동 한다고 해서 피부가 타거나 하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사용 부탁드립니다.

또한 감광성(에센셜오일이 빛과 반응하여 나타나는 피부자극)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오일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버가못과 라임을 비롯한 시트러스 계열의 오일들이 이러한 종류에 속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희석하지 않은 원액 그대로를 피부에 직접 도포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전체 함량의 0.5% 이내로 희석하여 사용한다면 대부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큰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아로마티카 스킨케어 제품에 처방되는 시트러스 오일의 경우,

버가못 : 감광성을 나타낼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한 오일 (FCF:Furanocoumarin free)을 직수입하여 처방
그 외 시트러스 오일 : 감광성을 일으키지 않는 희석 범위에서 사용

또한, 제품 출시 전 충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였고 아로마티카 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후로

감광성 부작용으로 고객 클레임이 접수된 건은 한 건도 없으니 안심하시고 사용 부탁드립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