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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페트(PET) 재활용의 여정 - 펠릿(pellet) 편

2021-11-02




안녕하세요 :D

계속 이어나가는
투명 페트 재활용의 여정.

지난번 플레이크(flake)에 이어
오늘은 펠릿(pellet) 이야기입니다!



(못 보신 분은 이 곳을 클릭!)





아로마티카가 직접 모은
투명 페트들이 분리 배출,
그리고 수거 이후에
어디로 가는지
무엇이 되는지

계속해서 살펴보도록 할까요.





오늘은 이 중에 STEP3에 해당하는 펠릿 편입니다!









디스 이즈 플레이크




지난번 포스팅에서
투명 페트가 어떻게
선별, 세척, 분리 등을 거쳐서
'플레이크'가 되는지 보셨죠.

이 플레이크는
플라스틱 재활용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형태이긴 합니다.

플레이크를 그대로 녹이고 성형해서
제품을 제조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보다 섬세한 공정을 위해서
'펠릿'이라는 공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어떤 제품을
어떤 품질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플레이크 공정까지만 진행할지
또는 펠릿까지 제조할지가 결정되죠.

플레이크... 펠릿...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비교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좌) 플레이크  (우) 펠릿




어때요?
이제 알아보기 쉬운가요?





flake :

(떨어져 나온) 얇은 조각

얇게 저미다, 포를 뜨다


➡ 재활용 공정에서

플라스틱을 잘게 분쇄한 형태





pellet :

(소재를 단단하게 뭉친) 알갱이

(동그란 형태의) 작은 총알


➡ 재활용 공정에서

플레이크를 녹이고 길게 뽑아서

작은 알갱이로 썰어놓은 형태







" 펠릿은 왜 만드는 거죠?

플레이크로 곧바로

재활용 소재를

제작하면 안 되나요? "


 


'분쇄' 상태의 플레이크들은
수 차례 세척을 거쳐서 깨끗하고
선별 분리를 거쳐서 단일 소재이긴 해도
조각들의 물성이 균일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 상태로 간단한 공정은 가능합니다.
투명 페트 소재는 아니지만
PE나 PP 소재의 병뚜껑 등을 녹여서
비누받침이나 튜브짜개 등
생활소품을 만드는 게 그 예.



아로마티카 병뚜껑으로 직접 만든 비누받침들 :)


 


하지만 보다 고품질의 PCR
(Post-Consumer Recycled :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공정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펠릿 단계입니다.

플레이크를 고온에 녹여서
얇고 긴 형태로 뽑아낸 후
이 국수 면발 같은 소재를
다시금 작은 알갱이로 썰어주면
플라스틱 소재의 제형이
보다 균일하게 맞춰집니다.









 

게다가 아로마티카에게는
PCR 소재의 품질 관리가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로마티카가 자원을 순환하는
취지와 목적은 바로 :
B2B, from bottle to bottle.
 




PCR + 100% + 완전 투명 = 아로마티카 용기




아로마티카의 플라스틱 용기는
현재 100% 투명 PCR 소재입니다.

수거 및 재활용된 투명 페트는
고품질의 PCR 소재가 되어서
다시금 아로마티카의 제품을 담는
용기로 태어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게다가 용기로 재탄생한 후에도
다시 투명 페트로 수거되어서
무한히 재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아로마티카에게
이 투명 페트 수거와 재활용은
그저 보여주기식 캠페인이 아닙니다.

믿을 수 있는 소재와 품질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만드는 것은
자사의 제품 관리와 직결된 일이며
브랜드의 근본과도 이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고품질의
투명 PCR 페트 용기를 만들기 위해
페트 ➡ 플레이크 ➡ 펠릿 ➡ 용기
이런 공정을 채택하는 거랍니다.

(자, 그럼 이쯤에서 다시
펠릿 공정으로 돌아가볼까요!)
 









잘게 썰고 세척한 플레이크를
포대 통째로 쏟아 붓습니다.







아직 이렇게 얇게 포를 뜬 듯한
플레이크 형태의 페트 소재를...







펠릿으로 만드는 과정, 시작!

상세한 과정은 공장에 따라서,
그리고 주력 생산 품목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늘어나라 늘어나라



이 날 저희가 방문한 곳은
투명 페트 플레이크를 받아서
이를 녹인 후에 길게 뽑아내서
산업용 소재로 만드는 중이었답니다.
 



투명 페트 재활용의 결과물 :


고품질 ➡ 장섬유, 화장품 용기

중/저품질 ➡ 단섬유, 기타 소재









고품질 재활용의 예 : 의류용 원사. (사진출처 : 휴비스)




고품질 재활용의 예 : PCR 화장품 용기의 원료인 펠릿





고품질의 투명 페트는 이렇게
산업적 부가가치도 높고
계속 원형으로 순환이 가능한
소재로 거듭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중저품질의 페트는
단순한 충전재 등으로 만들어져서
1회성의 재활용에 그치게 됩니다.
(심지어 개도국에 수출되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아로마티카는
굳이 투명 페트를 따로 모읍니다.

중저품질의 페트가 섞이지 않게
우리가 모은 자원만으로
재활용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낸
고품질의 PCR 소재로
아로마티카의 용기를 만들어서
다시 또 다시, 무한히 순환합니다.





이제, 알아보실 수 있죠? 플레이크 v. 펠릿 




짧지 않은 여정인데
잘 따라와주고 계십니다 :)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투명 페트
➡ 
플레이크
➡ 펠릿
➡ PCR 용기



이제 펠릿 과정까지 왔으니
다음에는 아로마티카의
100% 투명 PCR 용기에 대해서
보다 상세하고 재밌게 알려드릴게요!



오늘도 자원 순환에 진심인
아로마티카의 TMI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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