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헤어숍에 갈 때마다 각기 다른 헤어 제품을 추천해 주는 살롱 원장들의 말에 구매욕을 주체할 수 없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었을 것이다. 스킨 케어 제품은 지성과 건성, 여드름, 민감성 등 자신의 피부 타입을 신중하게 따져가며 사용하면서, 왜 샴푸와 컨디셔너는 살롱 원장님들이 추천하는 유명 브랜드 제품이라는 말에 귀가 팔랑팔랑 거리게 되는 것일까?
모발과 두피 역시 얼굴의 피부만큼이나 개인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추천해주는 제품이라고 해서 항상 좋은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모발과 두피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뒤 적합한 샴푸를 선택해야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고 오랫동안 빛나게 유지시킬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모발을 4가지로 분류하여 그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한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