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 '아로마티카', 부산에도 진출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 '아로마티카(aromatica)'가 신세계 이마트의 초대형 뷰티&헬스 전문점인 분스(BOONS) 해운대점에 추가 입점하며 판매처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미 지난 6월 분스 강남점에 선입점한 아로마티카는 지난 20일 부산의 강남이라 불리는 해운대 마린시티 내 아이파크에 문을 연 분스 3호점을 비롯해 곧 오픈 예정인 명동점에도 입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로마티카는 미국의 환경 운동 단체인 EWG 스킨딥(SKINDEEP)의 ‘안전한 화장품을 위한 서약’을 충실히 이행해 가장 안전한 등급인 ‘챔피언(Champion)’ 등급 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 싱가포르, 홍콩 등 총 8개국에서 판매되며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 소비자들에게 그 제품력과 안전성을 인정 받고 있는 유기농 브랜드다.
이번 분스 해운대점 입점에 대해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새로운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드럭스토어가 부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만나 더 다양한 고객 유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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