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대한 여자들의 끊임없는 갈망과 비례하여 뷰티업계의 기술도 진화하고 있다. ‘세안 후에는 스킨’이 이제 옛말이 된 것. 최근 몇 년 사이에 누구나 ‘3초 보습법’ 이란 말을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세안 후 가장 먼저 바르는 ‘퍼스트 에센스’가 새로운 기초 아이템으로 등장하였다. 피부 본연의 기능을 되찾도록 돕고 다음 단계의 제품 흡수를 높여 부스팅 효과를 주는 ‘퍼스트 에센스’는 수분 공급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에서 피부 톤을 밝게 해주고, 피부결을 개선하는 동시에 피부의 독소를 없애는 기능 등이 더해지면서 제품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고 있다. 연령대별 피부 고민에 적합한 첫 단계 ‘에센스’를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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