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게 예뻐지자"...눈처럼 빛나는 피부 만들기 3단계
첫눈이 내렸다. 앞이 안보일 정도로 평펑 내리는 첫눈과 함께 매서운 칼 바람이 몰고 온 추위도 우리의 곁으로 성큼 찾아왔다. 두꺼운 코트를 꺼내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하얀 눈을 바라보며 낭만에 젖어있을 때쯤, 겨울철 피부 고민도 함께 떠오르기 시작했다.
벌써부터 찾아온 건조함과 안면홍조, 칙칙함 등 산더미처럼 쌓인 피부 걱정으로 머리까지 아플 지경이다. "나도 저 반짝이는 첫눈처럼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은 금물. 수분 공급과 브라이트닝의 기능으로 똘똘 뭉쳐 겨울철 피부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줄 똑똑한 제품 몇 가지를 소개한다. ‘촉촉 브라이트닝 프로젝트’로 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첫눈 같은 피부를 만들어 보자.
▲ Step1. 데일리 크림으로 매일 관리하기~
흰 눈보다 더 환한 얼굴을 갖고 싶다면 매일 사용하는 크림부터 바꿔보자. 버츠비 ‘데이지 화이트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데이지화이트 추출물로 만들어 투명한 피부를 위한 자연의 완벽한 해답을 제시하는 내추럴 제품이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어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결을 개선시키며 더욱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하며 산뜻하게 피부를 정돈할 수 있는 ‘데이지 화이트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으로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톤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보자.
▲ Step2. 기능성 유기농 페이셜 오일도 주목!
겨울은 페이셜 오일의 계절이다. 아로마티카 ‘유기농 네롤리 브라이트닝 페이셜 오일’은 ECOCERT 유기농 인증 원료가 98% 함유된 착한 페이셜 오일이다. 유기농 네롤리(비터오렌지꽃) 오일이 어두워진 피부톤의 개선을 돕고 피부에 활기를 불어 넣어 건조하고 칙칙해진 피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 미백 기능성 원료인 알파 비사보롤이 피부 속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여 피부톤을 환하게 가꾸어 준다.
▲ Step3. 마스크 시트로 틈틈이 홈 케어하자
부지런한 사람만이 모두가 부러워하는 피부를 가질 수 있는 법이다. 집에서 TV를 시청하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 서핑을 하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틈틈이 피부 관리를 해보자. 홀리카 홀리카 ‘티 카페 마스크 시트’는 마치 레몬티 한 장을 얼굴 위에 올려놓은 듯 칙칙한 피부를 상큼하게 밝혀주는 제품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성분으로 브라이트닝이 필요한 사람에게 제격. 보습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과 여드름 방지 효과까지 골고루 갖춘 ‘티 카페 마스크 시트’로 첫눈처럼 투명한 피부로 거듭나보자.
이인경 기자 judysmall@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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