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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스처라이저 신상품 품평회

15.10.23

Hair care trend
헤어 케어 시장이 뜨겁다. 더 이상 마트에서 구입한 1+1 덕용 샴푸 하나로 온 가족이 샴푸가 아닌 ‘모발 세척’을 하던 시대는 지난 것. 자신의 모발이나 두피 상태에 따라 맞춤형 샴푸를 고르는 것은 기본, 오가닉 제품이나 기능성 제품, 향이 좋은 제품 등 니즈에 따라 고르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헤어 제품 고르기 전, 올해의 헤어 케어 시장 트렌드는 어떤지 미리 체크해둘 것.

1 모발보다는 두피 케어가 대세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곡식은 제대로 여물지 못하는 법. 윤기 좔좔 흐르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지려면 두피 건강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이미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듯하다. 모발의 윤기를 잡아주는 대용량 샴푸 위주로 돌아가던 마트의 샴푸 코너도 두피 건강을 위한 한방 샴푸와 유기농 샴푸들에게 메인 자리를 내주었으니, 지금 두피 케어 시장은 이보다 더 뜨거울 수 없는 상태. 려, 댕기머리, 리엔 등 국내 한방 샴푸 브랜드를 필두로, 팬틴, 케라시스, 미쟝센 등 모발 케어에 집중하던 대형 브랜드들 역시 두피 케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 르네 휘테르나 아베다, 케라스타즈 등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역시 판매 주가가 치솟고 있다.

2 볼륨, 수분, 일루미네이팅까지! 기능성 샴푸의 등장
기본적인 기능 외에 수분, 볼륨, 일루미네이팅, 컬러 유지 등 좀 더 구체적인 타깃과 목표를 지닌 기능성 샴푸들도 등장하고 있다. 수분 공급과 광택감 연출에 중점을 둔 이철 헤어커커의 ‘카오라 일루미네이팅 크리닉 라인’이나 정상 모발에 윤기만을 더해주는 콘셉트로 출시된 디 오가닉 파머시의 ‘자스민 하이 글로스 샴푸’는 보다 찰랑이는 모발을 위한 기능성 샴푸. 두피 세정에 초점을 맞춘 모로칸 오일의 ‘클래리파잉 샴푸, 부스스함을 잡아주는 르네 휘테르의 ‘스트레이트 스무드 라인’도 주목할 만하다.

3 헤어도 안티에이징하라
모발과 두피도 피부처럼! 요즘 헤어 케어 시장의 ‘모토’다. 피부를 위해 세럼을 바르듯, 모발이나 두피를 위한 안티에이징 아이템이 등장하고 있는 것. 안티에이징 헤어 마스크가 출시되는가 하면, 밤에 바르고 자는 오버나이트 헤어 세럼도 등장했다. 로레알파리의 나이트 전용 트리트먼트 ‘리스 얼팀 뉘’나 르네 휘테르의 나이트 세럼 ‘토뉘시아 토닝 세럼’이 그것. 모발의 윤기를 잡아주는 것 이상으로 모발이나 두피의 나이를 잡아주는 파니에 데 썽스의 ‘드라이 오일’, 식물 세포 배양액 추출물을 함유한 케라스타즈의 ‘이니셜리스트 세럼’도 대표적인 헤어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4 내 헤어는 소중하니까, 오가닉 열풍
두피 케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존 샴푸에 들어 있던 두피 건강을 악화시키는 성분들 대신 유기농 성분을 사용한 오가닉 샴푸가 대거 등장하고 있다. 오가닉 헤어 제품의 경우 화학적 계면 활성제 대신 천연 성분 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거나, 허브 및 식물에서 추출한 활성 성분을 활용해 민감한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대부분이다. 온뜨레나 스킨Rx, 디 오가닉 파머시와 같은 편집매장에서 수입되는 오가닉 샴푸 외에도 무코타, 카오라, 레이블엠 등의 살롱 브랜드, 얼가닉, 오가닉스, 오가니스트 등 본격적인 오가닉 헤어 브랜드 등에서 다양한 유기농 샴푸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 최근에는 팬틴에서 실리콘프리 라인을 내놓는 등 대기업 브랜드 역시 오가닉 열풍에 발맞춰가는 추세다.

5 드라이 샴푸, 비듬 제거 컨디셔너 등 틈새시장을 노려라
물 없이 사용하는 스프레이형 샴푸인 드라이 샴푸의 출시 소식도 연이어 들린다. 점점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 특히 유용할 듯. 정수리 부분의 볼륨이 적어 고민인 이들을 위한 파우더 타입의 볼류머도 틈새시장을 노린 제품이다. 미스트 타입으로 가는 모발을 고정시키는 픽서 미스트도 등장했다. 르네 휘테르의 ‘멜랄류카 비듬 젤’은 두피의 과다한 각질과 비듬을 진정시켜주는 비듬 세럼. 또한 모발 끝의 갈라짐을 치유하는 에센스 역시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드라이전 모발 끝에 바르는 밤 타입의 보습제인 ATS ‘히팅 밤’과 일명 모발 지퍼 앰풀로 파우더와 세럼을 섞어 바르는 형태인 엘라스틴의 ‘파우더 앰풀’이 대표적이다.

 

왼쪽부터
ATS 리플래시 히팅 밤 50g 20만원대, 르네 휘테르 토뉘시아 토닝 마스크 100ml 4만6천원,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샴푸 388ml 9천9백원, 모로칸오일 클래리파잉 샴푸 250ml 3만5천원, 케라스타즈 이니셜리스트 60ml 7만원대

실리콘을 넣어 찰랑이는 모발을 만드는 데 집중하던 과거에 비해 모발이나 두피 케어에 집중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예요. 두피 자극은 줄이고, 모발에 단백질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죠. 향 역시 전형적인 샴푸향에서 탈피, 잔향이 좋은 은은한 향을 사용하는 것이 추세고요.
by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김은지 강사

 

PRE-SHAMPOO
샴푸 하나만 잘 써도 두피와 헤어 고민 팔 할은 해결되지만, 조금 더 부지런해지면 샴푸 효과를 100% 끌어올릴 수 있다. 샴푸 전 알아두면 좋을 헤어 케어 상식!

1 예민한 두피에는 수딩 세럼을!
예민하고 건조한 두피를 방치하면 이 역시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두피가 민감할 때는 수딩과 수분 공급 효과가 있는 에센스나 세럼을 아침저녁으로 발라주자. 샴푸 후 두피를 살짝 말린 뒤에 마사지하듯 발라 흡수시키면 되는데, 두피가 예민하다 느낄 때는 수시로 발라 흡수시켜도 좋다.

2 얇은 모발이라면 밤 시간을 노려라
피부 재생 시간인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는 건강한 두피와 머릿결을 위해서라도 잠을 청하자. 피부를 위한 수면 팩처럼 모발에 영양을 주는 나이트 전용 아이템을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 저녁 샴푸를 한 후 손상된 부위에 가볍게 바르는 것만으로도 부스스한 모발 케어에 도움이 된다. 안티에이징 성분이 풍부해 자기 전 두피에 바르면 모발의 밀도가 높아지는 세럼도 유용하다.

3 두피 스케일링을 하면 샴푸 효과가 배가된다
샴푸로 제거하지 못한 산화된 피지와 노폐물이 쌓이면 모공을 막게 되고 이는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 샴푸 전 젖은 두피에 스케일링 제품을 충분히 발라준 뒤 1분간 열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위로 작은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혹은 두피에 골고루 바른 뒤 5분간 방치하거나 스팀 타월로 머리를 감싼 뒤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다. 두피 스케일링과 마사지를 일주일에 한두 번 해주면 두피에 탄력이 생겨 페이스 리프팅에도 도움이 된다.

4 급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모발 영양제를 챙겨라
섭취하는 영양분이 갑자기 줄어들면 몸은 가장 필요 없는 부분부터 가지치기하듯 영양분을 끊어버린다. 그 1순위가 되고마는 것이 머리카락. 무리한 다이어트로 원형 탈모 등의 증상을 겪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때는 단백질이 함유된 검은콩, 두부를 꾸준히 섭취하고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먹으면 모발을 사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잠잘 때는 ‘파인애플 헤어’ 스타일로!
우선 잠을 잘 때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자. 머리를 묶고 자는 버릇은 모발에 최악이다. 잠을 자는 동안 이상적인 헤어스타일은 일명 파인애플 헤어로, 부드럽게 빗질한 뒤 마치 파인애플 잎처럼 머리카락을 베개 위쪽을 향하도록 길게 펼쳐두는 스타일. 머리 무게에 눌리거나 엉킬 염려도 없고 평소 중력 방향인 아래로 당겨졌던 모근을 쉬게 하는 효과도 있다. 머리카락이나 두피가 지쳐 있다 생각될 때는 낮 동안에도 포니테일보다는 물고기 꼬리 모양처럼 낮게 하나로 묶어두자.

 

왼쪽부터
스파에코 딥 스칼프 필링 모이스처 250g 7만2천원, 엘라스틴 스칼프테라피 두피 세럼 80ml 1만3천원대, 케라스타즈 센시도트 더모캄 수딩 세럼 50ml 6만원대, 아로마티카 티트리 안티 댄드러프 토닉 100ml 1만6천원, 르네휘테르 토뉘시아 토닝 세럼 8ml×8 가격미정

 

SHAMPOO
고기능성 샴푸 하나면 머릿결은 물론 두피와 탈모 고민까지 해결 가능하다! 과장이 아니라 말 그대로 ‘머릿발’은 곧 ‘샴푸발’인 세상이다. 잘 고르는 것부터 제대로 감는 법까지, 헤어 고민별로 딱 떨어지는 샴푸 처방전을 정리했다.

PROBLEM 두피에 열이 나고 건조하며 모발은 생기가 없고 거칠다
엘리베이터의 밝은 형광등이 정수리 두피를 비출 정도로 머리숱이 줄어든 것을 보고 경악한 적이 있다. 놀란 마음에 손가락 끝으로 정수리 쪽 모근 주변 두피를 짚어봤는데 이마에 열이 오른 듯 뜨끈한 기운이 감돌았다. 취재차 찾은 한의원에서 그 원인을 물어보니 소위 ‘뚜껑이 열린다’라는 말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열기가 위쪽으로 상승해 정수리 부근에 모이기 때문이라고. 두피의 온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결국 혈액순환 문제! 이런 두피는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결국에는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준다는 모발용 샴푸나 값비싼 컨디셔너를 사용해도 그때뿐, 모발이 늘 힘없고 생기가 없다면 두피 상태를 먼저 체크해봐야 한다.

두피 혈액순환을 돕는 마사지법을 기억해두자. 양손 다섯 손가락을 이용해 두피를 꾹꾹 눌러주거나 튕겨준 뒤, 샤워기 물살로 두피에 부드러운 자극을 주는 것도 좋다.
by 웰킨 두피탈모센터 교육부 박미진 부장

SOLUTION 혈액순환을 도와 두피의 열을 내리고 전용팩으로 부족한 영양을 집중 공급하라
두피의 탄력, 온도, 색, 질감을 관찰하면 쉽게 어떤 상태인지 점검할 수 있다. 지문이 있는 부위로 두피를 눌렀을 때 딱딱하거나 양손으로 두피를 앞뒤로 밀고 당겨도 잘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만큼 두피가 경직되어 있다는 의미다. 반면 탄력 없이 너무 물렁해도 두피에 영양분이 없어 힘이 떨어진 것. 두피의 온도도 중요한데, ‘두한족열’이란 말처럼 두피 쪽은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거울로 두피를 관찰했을 때 울긋불긋하다면 열이 나 예민한 상태로 해석하면 된다. 두피의 질감도 체크해봐야 한다. 바스러질 듯 건조해 심하게는 각질이 일어나 비듬처럼 떨어지거나 샴푸를 한 뒤에도 두피가 끈적이고 가렵다면 문제성 두피일 가능성이 높다. 위와 같은 문제성 두피 고민을 해결해주는 샴푸를 고른다면 려(呂) 자양윤모 지성 샴푸액처럼 두피 혈액순환 개선과 두피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제품이 적당하다. 고농축 한방 성분은 두피를 위해 처방받은 한약처럼 두피 케어와 탈모 예방, 모발 케어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 려 자양윤모 지성 두피모발팩
샴푸 후 노폐물이 제거된 두피와 모발에 고농축 트리트먼트 성분을 공급하는 탈모 방지 마사지 팩. 특허 등록된 한방 성분인 백자인 추출물을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탈모 방지 및 양모 효과를 인정받았다. 지성용 팩에는 작약과 약쑥 성분을 더해 산뜻하고 개운한 사용감과 함께 모발을 처짐 없이 부드럽게 가꿔준다. 300ml 1만6천원대

●려 자양윤모 지성 샴푸액
세 차례 이상 농축 과정을 거친 고농축 한방 성분 황금Ex와 감초Ex를 함유해 탈모 방지는 물론 두피 순환을 집중 개선한다. 모발과 두피에 모두 효과적인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탈모 방지 및 양모 효과를 허가받았다. 특히 지성 두피용 샴푸는 작약과 약쑥 성분을 더해 사용감이 개운하고 탈모 방지와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준다. 400ml 1만6천원대

 

PROBLEM 여름 동안 쌓인 자극으로 모발이 속이 빈 지푸라기 같다
신체는 스스로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려는 재생 능력이 있다. 하지만 그 능력은 한계가 있는데, 강한 외부 자극이 짧은 시간에 몰아치면 그 상처는 회복 불가능하다. 여름은 모발에 흉터를 남길 수 있는 잔혹한 시간이다. 모발에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자극이 그것도 아주 극심한 수준으로 가해지기 때문. 강한 자외선, 무더위와 장마를 오가며 겪는 습도의 큰 변화, 땀과 늘어난 피지로 쌓이는 노폐물, 여기에 바캉스 동안 바닷물에 장시간 노출됐다면 모발은 속이 텅 빈 지푸라기 상태와 같다. 헤어 팩을 듬뿍 발라 케어를 해보지만 일시적일 뿐, 모발 스스로가 건강해져 작은 외부 자극 정도는 거뜬히 튕겨낼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케어가 시급하다. 게다가 곧 탈모의 시기라 불리는 가을이 다가온다. 지금 제대로 모발을 재생하고 영양을 비축해두지 않으면, 곱게 기른 머리를 잘라내는 최후의 수단만 남을지도 모를 일.

SOLUTION 내추럴 샴푸로 힐링 테라피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케어를 했는지 떠올려보자. 기본 케어에 충실하고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제거된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모발 케어에도 마찬가지. 매일 사용하는 샴푸 성분부터 체크해보는 것이 먼저다. 두피에 잔류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석유 유래 계면활성제 대신 식물 원료에서 추출한 100%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는지 살필 것. ‘실리콘프리’ 마크도 눈여겨봐야 한다. 일반 샴푸 대부분에는 머리카락을 코팅해 촉감을 부드럽게 하는 실리콘 성분이 들어 있다. 문제는, 이 실리콘이 두피와 모발에 조금씩 남아 쌓이면 모공과 큐티클 틈새를 막아 오히려 외부로부터의 영양분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한다는 것. 추천 제품은 내추럴 힐링 헤어 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의 샴푸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살려줄 천연 오일을 함유한 전용 제품. 천연 오일은 모발 겉과 속에 골고루 작용하는데, 큐티클을 가지런하게 코팅해줄 뿐 아니라 모발 속 단백질 가닥들을 단단하게 이어줘 속부터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특히 원료인 마카다미아 오일, 아르간 오일, 체리블라섬은 유기농 인증까지 받아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샴푸 처방이라 꼽을 만하다.

모발에 좋은 성분을 함유한 내추럴 샴푸는 마치 ‘팩’을 하듯 활용해 보자. 먼저 머리카락을 물에 충분히 불린 뒤 거품으로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이때 머리카락을 비벼 거품을 내지 않고 두피 마사지를 끝낸 거품이 머리카락을 타고 내려오도록 3분 정도 방치해 두면 ‘팩’ 처럼 트리트먼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외부 활동이 많고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한 날이라면 가볍게 한번, 샴푸 팩하듯 한번 두 번 샴푸를 해 세정력을 높이는 것도 추천한다.
by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EAST점 헤어 디자이너 희경

● 오가니스트 모로코 아르간 오일 샴푸
‘황금 원액’이라 불린 진귀한 모르칸 아르간 오일을 함유. 펌,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을 채워 매끈하게 하고 뛰어난 항산화 효과와 보습력으로 모발을 가꿔준다. 100%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 실리콘프리 제품. 500ml 1만4천9백원

● 오가니스트 체리블라섬 샴푸
촉촉하고 생기 있는 머릿결로 가꿔주는 샴푸. 체리블라섬을 함유해 가라앉고 생기 없는 모발을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100%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고 실리콘 대신 큐티클 필러™를 사용했다. 500ml 1만4천9백원

● 오가니스트 마카다미아 오일 샴푸
‘사라지는 오일’이라 불리는 마카다미아 넛 오일은 푸석한 머릿결에 풍부한 영양과 빛나는 윤기를 더해준다. 100%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 사용, 실리콘프리 제품. 큐티클 필러™의 윤기 강화 효과가 있다 . 500ml 1만4천9백원

PROBLEM 가늘어진 머리카락, 정수리가 휑하다
언젠가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앞에 앉은 승객들 중 정수리가 휑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그중에는 앞에서 보면 전혀 눈치 채지 못했을 것 같은 20~30대 여성도 두어 명 끼어 있었다는 사실! 여성들의 경우 남성들의 M자형 탈모처럼 이마 라인이 벗겨지는 것이 아니라, 가르마를 중심으로 한 정수리 부분이 휑해지는 것이 일반적. 중년 여성들이 뿌리 볼륨을 살려주는, 일명 ‘아줌마 파마’에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문제는 모발이 얇아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는 여성형 탈모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 잦은 파마, 염색 등의 과한 스타일링과 좋지 않은 샴푸 습관, 만성 스트레스와 심한 다이어트, 환경오염 등 다양한 요인이 겹쳐 언제든 당신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고질병이 바로 탈모다. 최근 아무리 드라이를 해도 예전 같은 스타일이 나오지 않아 아침마다 거울 앞에서 머리카락과 씨름하는 시간이 늘어났다면, 샴푸 후 털어낸 머리카락의 두께가 유난히 가늘어져 있다면, 혹시나 탈모라는 가시밭길에 접어든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할 것.

SOLUTION 샴푸만 잘해도 탈모를 막을 수 있다
당장 헤어 클리닉에라도 달려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론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클리닉에서 체계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보다는 생활 습관 점검이 우선이다. 무엇보다 샴푸 습관이 어떤지 면밀히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 혹시 시간에 쫓겨 대충 물을 묻히고, 거품이 많이 나는 샴푸를 양껏 덜어 빨래하듯 모발의 기름기 제거에 집중한 뒤, 또한 대충 헹궈내는 약 1~2분간의 짧은 샴푸를 매일같이 반복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샴푸는 탈모 예방을 위한 첫 단계이자 가장 기본 단계다. 샴푸만으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제대로 된 삼푸 사용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탈모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숙제가 된다. 두피에 친절한 샴푸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두피도 피부의 연장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화학적 계면활성제나 실리콘 등 두피의 모공을 막을 수 있는 성분의 제품보다는 아베다의 인바티™ 엑스폴리에이팅 샴푸처럼 97% 자연 유래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아베다 인바티™ 씨크닝 컨디셔너
사탕무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인 아르기닌, 가수분해 콩 단백질이 모발에 깊이 침투해 모발에 힘을 부여하고 탄력을 높이며 손상을 방지한다. 1리터 대용량 사이즈로 100% 재활용 HDPE 병으로 만들어졌다. 1000ml 12만8천원

● 아베다 인바티™ 엑스폴레이팅 샴푸
모발에 활력을 주는 아유로베딕 허브, 강황과 인삼의 혼합물인 덴시플렉스™가 지치고 약해진 두피를 개선하고 활력을 선사한다. 약 97% 이상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모발 감소를 약 33% 개선하며 탄탄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1리터 사이즈로 출시되어 평균 12주간 사용할 수 있다. 200ml 정품 5개를 구매할 때보다 최고 40%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약 28%의 가격 절감 효과도 있다. 1000ml 12만8천원

탈모가 고민이라면 애벌 샴푸를 추천한다. 한번에 많은 양의 샴푸를 덜어 머리를 감는 것이 아니라 샴푸를 조금씩 덜어 두 번 샴푸하는 것. 두피 자극도 줄고 세정력도 좋아진다.
by 아베다 교육팀 최정윤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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