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환경NGO단체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등급 획득

해외에서 먼저 인지도를 쌓고 제품력을 인정받은 아로마티카 브랜드는 미국의 환경운동단체인 EWG의 스킨딥의 ‘안전한 화장품을 위한 서약’에 서명한 정회원으로 그 서약을 충실히 이행해 가장 안전한 등급인 ‘챔피언’ 등급으로 선정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다.

아로마티카 전 제품 처방에는 원산지에서 직수입된 ECOCERT, USDA, ACO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아로마티카의 제조시설 자체가 에코서트 인증을 취득했다.

에코서트 인증은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국제적으로 인증해 주는 것으로 이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화장품 원료에서부터 제조과정 용기 품질, 원료의 순도,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에 대한 평가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규정들을 준수해야 한다.

1년 주기로 에코서트 유기농 화장품 생산 공장과 유통 시 물류 창고까지 모든 프로세스에 대한 실사를 통해 인증이 갱신된다. 또 재사용 가능한 자원에서 파생되고 환경 친화적 공정에 의해 제조된 원료를 사용해야 한다.

아로마티카는 미국, 유럽, 홍콩, 인도네시아, 미얀마, 오만 등 전세계 8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 5성급 럭셔리 리조트 호텔 체인 Chedi(무스카트, 발리)에도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