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립밤, 다양한 성분으로 시너지
천연성분 뿐 아니라 토코페롤도 함유
김낙원 기자 | kimnackwon@dailycosmetic.com
▲ 시판 립밤은 다양한 성분 조합으로 효과를 높여준다
립밤 시장이 커지는 만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기 위해 다양한 성분으로 효과를 높이는 제품들이 선 보이고 있다.
입소문이 큰 영향을 발휘하는 시판 브랜드에서는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 다양한 재료를 복합적으로 구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로마티카 '유기농 립밤'은 쉐어버터를 비롯해 해바라기씨오일, 비즈왁스, 아르간트리커넬오일 등 널리 쓰이는 성분 뿐 아니라 바바수씨오일, 카카오씨드버터, 산자나무씨오일, 다마스크장미꽃오일, 자몽껍질오일, 토코페롤도 함유, 복합효과를 통한 보습력이 특징다.
소비자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을 적용한 캐시캣 'SOS 데일리 립밤'은 광물유, 합성방부제, 동물유래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마카다미아씨 오일이 보습효과를 주며 천연 석류스테룰이 건조한 입술을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닥터 브로너스 '로즈 립밤'은 호호바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 햄프 오일이 보습효과를 주며 비즈 왁스가 보습 지속력을 높여 입술을 보호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인 천연 토코페롤이 입술을 건강하게 가꿔주며 95%이상 유기농 성분으로 제조되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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