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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모발 사수 프로젝트

15.10.19

혹한기 모발 사수 프로젝트

추위를 견디기에 적합한 지방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꽁꽁 감싸고 다닐 수도 없는 부위가 바로 모발이다. 모발도 계절별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겨우내 건조해지지 않을까, 정전기때문에 엉키지는 않을까 조바심 나는 이들을 위한 꼼꼼한 헤어 케어 가이드.

“지나온 계절의 흔적이 얼굴 위에 나타나는 게 바로 주름입니다. 특히 겨울을 지나면서 주름이 생기는 속도는 가속화되죠.”


세민성형외과 홍종욱 원장의 말이다. 이는 겨울이 피부에 얼마나 가혹한 계절인지를 설명해준다. 피부의 연장선상에 있는 머리카락도 마찬가지. 겨울은 따뜻한 실내와 얼어붙을 듯 차가운 외부 환경을 오가는 과정에서 급격한 기온차로 인해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이 가장 많이 손상되는 계절이다. 하지만 모발과 두피는 얼굴 피부와는 달리 즉각 감지되지 않고 조금씩 손상이 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모발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라뷰티코아 도산점 성제 부원장은 “겨울에는 집중적인 헤어 케어를 해줄 것을 권장합니다. 두피는 호르몬의 변화나 스트레스에 쉽게 영향을 받지만 모발은 변덕스러운 날씨와 공기 오염, 계절 등 외적인 요인들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라며 겨울철 모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모발 상태에 따라 건강한 머릿결을 사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1 인바디 엑스폴리에이팅 샴푸 특허받은 윈터 그린 오일에서 추출한 살리실산이 두피 턴오버를 촉진시켜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유지한다. 3만2천원,아베다. 2 민트 그린티 스케일러 제주 민트 그린티 성분이 두피 트러블을 관리해 하루 종일 청량하게 가꿔준다. 3개입 1만5천원, 이니스프리. 3 피오라반티 샤인린스 아세로라 과일산이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엉킴을 막아준다. 4만원, 르네휘테르. 4 클리어헤드민트 샴푸 3종류의 민트 성분이 두피를 깨끗하게 세정하고 산뜻한 윤기를 남긴다. 2만원대, 오리진스.


Expert’s Advice


“수분 관리에 집중하세요!”

겨울철 수분 관리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위, 모발을 잊지 마세요. 추운 날씨가 지속될수록 샴푸와 컨디셔너로만 건조한 모발을 관리하기에는 역부족이므로 평소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스팀타월을 이용해 모발을 촉촉하게 만들고, 유·수분 균형을 유지해주는 오일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마사지를 해주면 좋아요. 신차진(작은차이 실장)




“일주일에 한 번, 꿀 팩으로 영양을 공급하세요”

모발이 푸석푸석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천연 성분을 사용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세요. 꿀은 끈적임 때문에 다소 불편할 수는 있지만 푸석해진 모발을 회복시키는 최고의 영양 성분입니다. 샴푸한 뒤 꿀을 머리카락 끝에 골고루 바른 다음 헤어캡을 쓰고 샤워를 합니다. 그 다음 컨디셔너를 사용해 잘 헹궈내면 한결 탱탱하고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죠. 성제(라뷰티코아 도산점 부원장)





“정전기란 마찰로 인한 방전 현상으로, 겨울철 낮은 온도와 건조한 날씨에 쉽게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습도가 30% 이하가 되면 정전기가 일어나기 시작하죠. 똑같은 모발임에도 여름보다 겨울에 정전기가 유독 심하게 발생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스타일플로어 임진옥 원장의 말이다. 그렇다면 해답은 이미 나왔다. 모발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 우선 보습 효과가 뛰어난 샴푸와 컨디셔너를 꾸준히 사용해 모발 속까지 수분을 공급한다. 샴푸할 때는 체온보다 1, 2℃ 높은 따뜻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차가운 물로 헹군다. 모발을 건조시킬 때는 드라이어를 사용하기 전에 물기를 충분히 닦아내고 찬바람을 이용할 것. 헤어 미스트를 휴대해 수시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헤어 미스트가 없을 경우 페이스 미스트나 보습제 등을 모발 끝 부위에만 소량 발라서 부드럽게 흡수시키는 방법도 좋다.

1 레몬 세이지 슈퍼사인 샴푸 정전기 방지 성분과 밀 단백질 성분이 모발 깊숙이 침투해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3만1천원, 블리스. 2 볼류밍 픽서 미스트 유기농 아사이베리, 포도씨 추출물이 모근의 상태를 최적화시켜 가늘고 처진 모발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1만9천원, 비욘드. 3 볼륨미아 볼륨 컨디셔닝 스프레이 아로마 에센셜 오일 성분이 부스스하게 일어나는 모발을 가라앉혀준다. 5만2천원, 르네휘테르.

2 빗자루처럼 끝이 갈라지고 건조한 모발
머리카락 끝은 갈라지고 손상되기 쉬운 부위다. 외부 환경에 오래 노출됐을 뿐 아니라 그만큼 자극도 많이 받았기 때문. 하지만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영양 저장소인 모근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손상을 회복시킬 만큼의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다. 게다가 겨울철 모발은 건조한 공기 중에 수분을 빼앗기고 정전기 등 또 다른 자극에 노출되기 때문에 여름과 달리 환경적으로 더 열악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결과적으로 영양 부족으로 인해 모발 끝은 심하게 건조해지고 갈라질 수밖에 없는 셈.



이 경우 세정 단계인 샴푸보다 그 다음 단계인 트리트먼트 등 스페셜 케어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할 때는 두피를 위주로 세정할 것. 주 1, 2회 정도 샴푸 뒤 갈라진 모발 끝에 헤어팩을 바르고 5분 정도 스팀타월로 덮어 부족한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시킨다. 이때 스팀타월 위에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면 제품의 흡수를 높이는 데 효과적. 또 평소 샴푸 뒤 반드시 컨디셔너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컨디셔너는 트리트먼트와 달리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아닌 모발 표면을 코팅하는 단계로, 외부 자극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트리트먼트만 믿을 것이 아니라 샴푸 마지막 단계에서 반드시 컨디셔너로 보호막을 씌워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1 스트레이트닝&하이드레이팅 헤어 오일 인 크림 올리브와 아보카도 오일이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가꿔준다. 3만5천원대, 키엘. 2 컬러프로텍션 샴푸 가수분해된 귀리 성분이 강력한 수분을 공급해 손상으로 건조해진 모발을 회복시킨다. 3만3천원, 에이솝. 3 헤어 테라피 너리싱 오일 케어 뉴트리 오일 세럼 내추럴 코코넛 오일과 아몬드 오일 성분이 모발에 바로 흡수돼 즉각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1만원대, 도브.

3 급격히 가늘어지고 빠지는 모발
일반적으로 성인 여성의 경우 하루에 1백 개 내외의 모발이 빠진다. 이 숫자 이상의 모발이 빠진다면 탈모로 간주한다. 모발은 온도, 기후 변화의 격차가 심해지는 겨울에 갑작스럽게 많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두피 모공에 영향을 주는 것이 겨울 탈모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높은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자극받은 두피가 스트레스로 인해 탄력을 잃게 되고, 극심한 건조로 각질이 많이 쌓이면서 두피 환경이 악화돼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것이죠.”


임건희 에스테틱의 임건희 원장은 이렇게 전하면서 모발 탈락 외에 최근 들어 두피에 윤기가 없고 모공 주변에 피지 흔적이 없으며 두피가 땅긴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겨울 탈모를 의심해보라고 덧붙인다. 만약 겨울 탈모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면 샴푸 방법부터 바꿀 것을 권한다. 우선 쿠션 브러시로 정수리 부분을 가볍게 두드려 지압한 뒤 고개를 숙이고 목덜미 방향으로 브러시한다. 지성 두피라면 체온보다 1, 2℃ 높은 따뜻한 물을, 건성 두피라면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샴푸는 모근을 강화시키는 전문적인 탈모 제품을 사용할 것.

1 폴 리페어 3X 안티-폴 토닉 모근과 두피에 직접 닿는 에센스로 아르기닌 성분이 건강하게 가꿔준다. 1만2천원, 로레알 파리. 2 활 다윤모 샴푸 엄선한 7가지 한방 성분이 건조하고 탄력이 저하된 모근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모근을 강화한다. 2만9천원. 코리아나 활. 3 다르간 퓨어 아르간 엘릭시어 아르간 오일과 오메가6 등의 성분이 건조한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가격미정, 나뛰렐 by 온뜨레.

4 찬바람에 얽히고설켜 덩어리진 모발
모발은 하나의 긴 줄이 아닌 기왓장 모양의 표피가 겹겹이 쌓여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바로 이 기왓장 모양의 표피가 빈 공간 없이 단단하게 얽혀 있는 것을 건강한 모발이라고 한다. 반대로 표피 사이사이에 틈이 생겨 벌어지거나 깨진 경우는 손상된 모발이다. 하지만 겨울에는 건강한 모발도 건조함 때문에 표피가 들뜨거나 벌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여름보다 모발끼리의 마찰 정도가 심해지고 더 쉽게 엉키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무리하게 모발을 빗으면 마찰로 인해 표피가 더욱 심하게 벌어지게 되고, 심하면 모발이 끊어지면서 두피에까지 큰 자극을 줄 수 있다. 빗살이 얇은 브러시에 미스트를 충분히 뿌리고 모발 전체를 빗으면 벌어진 표피를 즉각적으로 잠재워 엉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샴푸할 때도 반드시 수분 공급이 잘되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병행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엘릭서 얼팀 모링가 임모탈 모링가 임모탈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이 손상돼 쉽게 엉키는 모발을 건강하게 회복시킨다. 6만원대, 케라스타즈. 2 자양윤모 샴푸 3회 이상의 농축 과정을 거쳐 제조한 고농축 한방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촉촉함을 선사한다. 1만6천원, 려. 3 아로마 리페어 컨디셔너 5가지 에센셜 오일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건조한 모발이 엉키는 현상을 예방한다. 2만8천원, 록시땅.



5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건조한 두피
찬바람이 불면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까칠하고 민감해지듯 두피 역시 마찬가지 반응을 보인다. 겨울바람에 의해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고 두피가 극건성화돼 각질이 심해진다. 이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두피 각질 관리가 시급하다. 아침이 아닌 잠들기 전에 샴푸할 것. 물로 두피 전체를 충분히 적셔 불린 다음 두피 전용 각질 제거제를 전체에 펴 발라 마사지한다. 손가락 지문을 사용해 꾹꾹 눌러주는 것이 방법. 그 다음 딥 클렌징 샴푸를 두피 구석구석에 발라 세정하고 타월로 닦아낸 뒤 두피 전용 트리트먼트를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면 된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집중 관리할 경우, 회복을 도와 유·수분 균형을 빠르게 되찾을 수 있다. 두피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마다 두피 전용 세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익스트레 휘또 아로마띠끄 뿌르 르 뀌르 쉬블뤼 에 레 쇄뵈 세이지 에센셜 오일의 복합 작용으로 모발에 윤기와 볼륨감을 준다. 13만5천원, 시슬리. 2 드라이 스캘프 트리트먼트 건조하고 가려운 두피를 관리하고 두피 불균형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전문 트리트먼트. 4만원, 모로칸오일 3 스티뮬레이팅 로션 식물성 미네랄이 두피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6개입 2만5천원, 피츠 by 온뜨레.



6 출근길에 고드름처럼 얼어버린 모발
모발을 완벽하게 건조시키지 않은 상태로 차가운 공기에 노출될 경우 가장 겉 표면인 큐티클층이 얼게 되고, 냉동과 해동 과정을 거치면서 모발 자체가 가지고 있던 방수성과 탄력성을 쉽게 잃게 된다. 또 이로 인해 모발의 유연성이 떨어져 작은 자 극에도 탄력 없이 끊어지고 모발 끝이 갈라지기 쉬우며, 심할 경우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 모발을 구하는 방법은 단 하나. 모발이 얼지 않도록 최대한 건조시킨 뒤 집을 나서는 것이다. 외출 전 두피만이라도 완벽하게 건조시킨 뒤 모발이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감싸 머리카락이 어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방법. 모발이 얼었을 경우에는 실내에 도착해 크림 타입의 에센스를 덜어 손바닥 열로 에센스를 녹여 얼어붙은 모발에 도포한다. 에센스가 모발 표면을 코팅해 공기 중으로 빼앗기는 수분을 최소화시켜줄 뿐 아니라 손바닥 열이 에센스 흡수를 도와 모발 손상 정도를 줄여줄 수 있다.


1 매직 시카카이 솝 티트리 시카카이 파우더 성분이 미세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2만원, 닥터브로너스. 2 티트리 안티 댄드러프 샴푸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 성분이 두피를 깨끗하게 세정하는 샴푸. 1만9천원, 아로마티카. 3 헤어트리트먼트 겨울철 급격한 기온차로 얼어버린 모발에 올리브 오일이 영양을 공급해 회복을 돕는다. 1만4천원, DHC.

7 푸석하고 윤기 없는 모발
겨울철 모발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건조한 공기에 수분을 쉽게 빼앗기기 때문에 금세 건조하고 푸석해진다. 겨울이면 여름과 달리 리치한 페이스 크림을 사용하는 것처럼 모발 관리 역시 리치한 텍스처의 에센스를 추천한다. 가장 적합한 것은 오일 타입의 세럼. 적당량의 헤어 오일을 덜어 푸석한 모발 끝을 중심으로 바른 뒤 브러시로 모발을 빗으며 펴 바르면 끈적이거나 뭉치지 않는다. 그 위에 헤어 미스트를 뿌리면 수분이 모발을 한 번 더 코팅해 지속력이 배가된다. 만약 악건성 모발이라면 트리트먼트를 사용한 다음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아르간 오일을 끝 부분에만 충분히 도포하고 3~5분 뒤 헹궈내면 즉각적인 샤이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힐링 에센스 천연 힐링 성분 센틸라아티가 손상으로 푸석해진 머릿결에 즉각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8천5백원, 엘라스틴. 2 효윤비책 발효고영양팩 고농축의 발효 한방 영양수가 함유돼 모발 전체에 탄력과 영양을 선사한다. 1만3천9백원, 리엔. 3 로즈 헤어 샴푸 리치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모발을 윤기 있고 건강하게 만든다. 2만3천원, 안나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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