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PROMOTION

PROMOTION

PROMOTION

게시판 상세

화장품 안전성 논란? 성분 모두 안전해야

15.10.19

화장품 안전성 논란? 성분 모두 안전해야

 재경일보 차은우 기자 ewcha@jkn.co.kr


최근 화장품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제품의 안전성’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유명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들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계속 제기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를 계기로 소비자들도 과연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코스메틱 제품이 안전한 것인지, 피부에 안전한 제품이 좋은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피부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화장품 안전성의 기준은 아직 모호하다. 인공향료, 합성색소, 파라벤을 사용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을 어필하고 있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지만 전 성분을 모두 확인하지 않았다면 확실하게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할 수 없다. 또한 오가닉 제품도 마찬가지다.
유기농 인증 마크를 10여개가 넘는 인증 기관이 모두 다른 잣대로 평가하고 있어 ‘오가닉 제품은 안전하다’ 라는 명제는 성립되기 어렵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안전한 화장품임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해답은 화장품의 전 성분을 잘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다.

하지만 표기된 전 성분을 자세히 체크하고 싶어도 일반 소비자가 어려운 화학적 용어들의 위험 여부를 모두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복잡하고 많은 전문적인 성분 용어는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 성분 각각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EWG SKIN DEEP이다.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s)는 안전한 화장품을 위한 캠페인인 The campaign for safe cosmetics의 창립 멤버로서, 지구상에서 유해 물질을 줄여나가자는 취지 하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다.

EWG에서 운영하는 EWG SKIN DEEP(www.ewg.org/skindeep)은 화장품의 유해한 성분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화장품 성분 안전성 확인 사이트로, 각종 임상과 학술 자료에 근거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화장품 성분, 제품, 브랜드에 대하여 0~10까지 등급 유해도 점수를 설정하여 제공한다.

각 성분의 피부에 대한 안전도를 0~2등급은 안전, 3~6등급은 주의요망, 7~10등급은 위험한 것으로 나누어 판단하고 있으며, 브랜드 명 혹은 제품의 전 성분을 사이트에 입력하면 누구나 제품의 위험도를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다.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해 보면 국내외 유명 브랜드 중에서 안전하지 않은 성분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계면 활성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 플록사머 184(Poloxamer 184)는 EWS Skin Deep 기준으로 6~8의 유해도를 나타내는 기관계 독성물질로 사용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아름답고 달콤한 향을 위해 대부분의 화장품에 첨가되는 인공 향료(Fragrance)는 두통, 현기증 및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도 8의 성분이다.

이렇듯 피부를 좋게 하기 위해 바르는 화장품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피부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전 성분 확인에 더욱 관심을 가져 안전한 성분의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 피부에 안전한 최상의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
에이트루(A:TRUE)는 화장품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부에 안전한 스킨케어’를 컨셉으로 지난 17일 국내 첫 론칭하고 피부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 속부터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안전한 스킨케어 제품인 오리진 라인을 출시했다.

 

에이트루(A:TRUE)는 안전한 화장품을 위한 캠페인(The campaign for safe cosmetic)의 business network 정회원으로서,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 (Environmental Working Group’s)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성분 안전성 확인 사이트 EWG SKIN DEEP에 의거, 각종 학술 임상 데이터 자료를 기준으로 유해도 기준 0~2의 안전한 성분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에이트루 홈페이지에서는 EWG SKIN DEEP 을 기반으로 현재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의 안전지수를 확인해 주는 서비스인 My cosmetic safety score를 운영하고 있으며 23일부터 해당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참여 이벤트 진행 중이다.


◈ 153년 전통의 미국 천연 유기농 브랜드 닥터브로너스닥터브로너스는 안전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서약을 이행한 결과 EWG (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안전한 화장품 캠페인(the Campaign for Safe Cosmetics)의 ‘챔피언’(Champion)으로 선정되었다.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은 153년 전통의 미국 천연 유기농 브랜드로 전 제품에 합성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색소, 파라벤, 프탈레이트 등의 합성성분을 비롯하여 동물, 광물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0% 천연 유래 성분, 70%~99%의 유기농 원료를 함유하여 민감하고 지친 현대인의 피부를 보호하고 케어해준다.


◈ 유기농을 넘어 안전한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
아로마티카는 1997년 호주의 아로마테라피스트, 유기농 재배업자, 화장품 연구원 그룹의 아로마테라피와 천연 화장품에 대한 깊은 철학을 바탕으로 시작한 브랜드이다. 또한 환경 운동 단체인 EWG 스킨딥(SKINDEEP)의 ‘안전한 화장품을 위한 서약’을 충실히 이행해 가장 안전한 등급인 ‘챔피언(Champion)’ 등급 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 싱가포르, 홍콩 등 총 8개국에서 판매되며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 소비자들에게 그 제품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유기농 브랜드다.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 답변보기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