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PROMOTION

PROMOTION

PROMOTION

게시판 상세

피부 상태 영 이상하면? 클렌저부터 체크!

15.10.16

등록일:


[OSEN=이예은 기자] 피부 위에 하얗게 각질이 올라오고, 그런 와중에 뾰루지까지 울긋불긋하게 생겨나면 난감하기 그지없다. 이런 계절, 그저 열심히 뭔가 더 바르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기초제품을 덧발라 트러블을 자극하기보다는, 사용하고 있는 클렌저를 꼼꼼하게 체크해 보고 저자극으로 빠르게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는 제품 위주로 골라 사용하자. 요즘 들어 더욱 진화한 클렌징 제품들은 특이한 성분, 텍스처, 제형 등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부드러운 오일타입, 진한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건조한 대기로 각질이 심하게 두드러지면서, 여성들은 바쁜 아침시간에 각질을 제거할 시간도 여유도 없어 가리기에 급급하다. 매끄럽지 않은 피부표면으로 파운데이션은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들떠 점점 메이크업이 두꺼워지게 된다.

이럴 땐 노폐물과 묵은 블랙헤드 등 부드럽게 제거해줄 오일 제품을 사용해 보자. 엔프라니의 ‘퍼펙션 클렌징 오일’은 ‘스마트 클린 포뮬라’로 피부 자극은 줄이고 결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엔프라니 측은 "촉촉하게 피부에 딱 밀착되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녹여내는 ‘워셔블 타입’의 보습 영양 클렌징 오일"이라고 제품을 설명했다.

한방 성분을 함유한 지베르니의 트러블 전문 브랜드 아크웰이 내놓은 듀얼 솔루션 클렌징 리퀴드도 눈여겨볼 만하다. 물기 없는 얼굴에 마른 손으로 써야 하는 다른 클렌징 오일과 달리, 젖은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됐다. 아크웰 측은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산뜻한 사용감과 피부 정화 효과가 특징"이라고 말했다.


▲ 건조한 내 피부는 지우면서도 수분 공급?

클렌징은 피부관리의 첫 단계라고 표현하듯, 똑똑한 여성이라면 클렌징부터 꼼꼼히 수분을 채워나가며 피부를 가꾸기 시작한다. 단순히 클렌징의 제형에 그치지 않고 제품의 성분 자체에 집중하며, 수분을 머금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클렌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홀리카 홀리카에서는 수분 친화력이 좋은 곤약 성분으로 만든 ‘곤약 탱글 젤리 인 클렌징 폼’을 선보였다. ‘곤약 탱글 젤리 인 클렌징 폼’은 탱글탱글한 곤약 비즈로 만든 촉촉한 수분 클렌징 폼이다.

홀리카 홀리카 관계자는 "메이크업 잔여물 및 모공 속 노폐물 청소에 매우 탁월한 뿐만 아니라 곤약의 텍스쳐가 느껴지는 몽글몽글하고 소프트한 제형으로 풍성한 거품이 외부 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 주고 97% 수분이 함량 되어있는 곤약 성분으로 촉촉하게 마무리까지 해주는 클렌징 폼"이라고 전했다.

▲ 민감한 피부라면, 유기농 인증 오일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차가운 바람은 건강했던 피부도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어 민감한 피부로 변하게 한다. 피부가 예민해질수록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원료로 자극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천연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닥터 브로너스의 ‘퓨어 캐스틸 바 솝’은 식물성 오일의 블렌딩을 통해 자극 없이 깔끔한 클렌징을 해주는 비누다. 9가지의 향과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닥터 브로너스 측은 "9가지 중 ‘아몬드 퓨어 캐스틸 솝 바’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아몬드 오일 함유로 요즘 같은 건조한 날씨에 세안 후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보습을 제공해주며, 피부에 생아몬드의 달콤하고 온화한 향기를 은은하게 남겨준다"고 전했다.

▲그래도 오일이 싫다면...밤 타입의 고농축 클렌저로

오일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의 경우, 오일의 미끌미끌함이 마치 말끔히 지워지지 않은 듯 느껴져 여러 번을 세정하게 되면서 애써 수분을 채우기 위해 택한 오일 제품의 사용이 무색해진다.

오일의 미끌거림을 개선하면서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닦아줄 제품을 찾고 있다면, 독특한 제형의 클렌저도 나오고 있다. 아로마티카의 ‘칼렌줄라 클렌징 샤베트’는 밤 타입으로 흘러내림 없이 오일의 세정력을 가지고 있는 고농축 클렌저로 부드럽게 녹아 들어 짙은 메이크업과 블랙헤드를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산뜻한 사용 감의 샤베트 타입 클렌저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천연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묵은 각질들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녹여 가볍게 지워 주고 칼렌줄라, 천연 식물성 성분들은 클렌징 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 밸런스 조절과 피부 자생력을 높여 준다"고 설명했다.

yel@osen.co.kr

<사진>엔프라니, 지베르니, 홀리카 홀리카, 닥터 브로너스, 아로마티카 제공.

 
Osenstyle 기사제보
style@osen.co.kr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 답변보기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