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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관한 궁금증 Q&A

15.10.16

땀에 관한 궁금증 Q&A
Dr. Ellegirl
 
 
한여름 야외 활동이 마냥 즐겁지 않은 이유가 몸 이곳저곳에서 나는 냄새 때문이라면 <엘르걸>이 준비한 해결책을 주목하자.

Q 여름만 되면 땀이 많아져 정수리나 발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ID AIZADA)
A
 땀이 많은 체질이라면 다른 사람에 비해 냄새가 쉽게 날 수 있답니다. 두피의 경우 평소 비듬이 있었다면 각질 내의 케라틴 성분이 냄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청결하게 자주 씻는 것이 해결 방법입니다. 또 약용 샴푸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발 역시 가능한 한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한데, 살균제가 포함된 비누를 사용해보길 추천합니다. 양말은 나일론 소재보다는 면 제품을 사용하여 매일 갈아 신도록 하시고요. 신발은 통풍이 잘되는 것으로 3켤레 정도 준비해 교대로 신어 보세요. 신발에 뿌리는 향수 역시 도움은 되지만 자칫 잘못하면 발 냄새와 섞여 역한 냄새를 유발하기도 하니 주의해서 사용하도록 하세요.

 

Q 저는 유독 겨드랑이만 땀이 많아 조금만 긴장해도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납니다. 게다가 제모를 하면 냄새가 더욱 심해지는 것 같은데 진짜 그런가요? (ID JOO)
A
냄새가 심하지 않은 사람들은 목욕을 자주 하거나 데오도란트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치료법이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다면 가장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치료 방법인 수술을 고려해보세요. 현재는 ‘피하조직 삭제법’이라는 시술이 널리 쓰이고  있는데 바깥 피부는 보존하면서 안쪽 지방조직과 진피의 일부를 제거하는 방법이에요. 수술이 어려운 경우라면 4~6개월 정도 냄새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보톡스 주사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일반적으로 제모를 한다고 해서 냄새가 더 심해지는 것은 아니니 이 부분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Q 밥을 먹은 후는 물론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 때도 입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신경 쓰여요.  (ID 봄비)
A 구취는 크게 구강 내 요인과 구강 외 요인으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는데 구강 내 요인으로는 잇몸이나 치아, 혀의 세균 증식, 염증 등이 있습니다. 충치로 뿌리만 남아 있는 경우에는 뿌리를 제거하고, 불량 보철물 때문에 음식물이 남아 구취와 충치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곳은 새로운 보철물을 삽입해야 하죠. 치주염으로 고름이나 잇몸에서 피가 날 때는 꼭 치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도 잊지 마세요. 껌이나 사탕 등은 일시적인 효과밖에 없을뿐더러 과산화수소수 등이 포함된 약용 구강 양치 용액은 장기간 사용 시 혀의 착색 등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 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6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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