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 아로마티카가 미국, 싱가포르에 이어 홍콩에도 진출했다. 아로마티카는 이로써 한국을 포함한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발리, 벨라루스, 싱가포르, 미얀마 등 총 8개국에서 판매된다. 이번 진출로 홍콩 최대 드럭스토어인 매닝스와 타임스퀘어, 로그온 쇼핑몰에 차례로 입점됐으며 앞으로 매장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로마티카는 "세계적으로 다양하고 저명한 뷰티 브랜드들의 박람회를 유치하고 다국적 문화가 공존하는 홍콩에서 유통망을 확보했다는 점은 제품력을 인정받는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세상을 보는 새로운 세가지 방법
시티신문 / 이소진 rayoung@citydaily.co.kr 2012.05.22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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