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PROMOTION

PROMOTION

PROMOTION

게시판 상세

[기사] 에버라스팅, 피부가려움·아토피 개선 효과 탁월

15.10.16



본 게시물은 화장품 마케팅 신문 CMN 에서 올라온 기사입니다.

 



내추럴 원료 탐방 시리즈 (2)

에버라스팅, 피부가려움‧아토피 개선 효과 탁월

에버라스팅(Everlasting, 학명: Helichrysum italicum)




헬리크리섬(이모텔)은 프랑스, 이탈리아, 이전의 유고슬라비아 등 지중해 국가들에서 야생으로 자라거나 재배되고 있다.


헬리크리섬이라는 이름은 Helios(태양)와 Chrysos(황금)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 되었다. 꽃을 피우는 방식이 마치 작은 황금빛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보여진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프랑스에서는 이모텔(Immortelle, 영원 불멸의)이라고도 불린다.


은회색의 후추향을 가진 잎과 깊은 노란색의 꽃을 달고 있는 이 식물은 종기, 여드름, 종양, 화상, 베인 곳, 피부염, 습진, 염증난 피부에 효과적이며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전통적인 약초학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에버라스팅을 거담, 진해, 담즙분비, 이뇨제, 항염증, 항알레르기 제제로 사용하여 왔다고 전해진다.


약 500여 종의 헬리크리섬(helichrysum)이 있지만 에센셜 오일 생산을 목적으로 주로 이용하는 종들은 H.italium 또는 H.angustifolium(코르시카 섬과 전 유고슬라비아 지역), H. stoechas D.C(프랑스), H.gymnocephalum H.Humb(마다가스카르) H.patulum(남아프리카)등의 종들이 주로 생산되고 있다.


에버라스팅에는 항염증성이 있는 것으로 명성이 있으며 습진과 알레르기에 추천한다. Fischer-Rizzi는 에버라스팅과 락 로즈(rock rose), 라벤더를 블렌딩하여 피부 알레르기, 습진, 발진, 건선 치료에 적용할 것을 권하기도 하며 우수한 항염증 작용 때문에 피부관리에도 사용하게 되어 진정완화 및 피부재생에 필요한 염증 발생 부위에 발라 염증을 가라앉히기도 한다.


에버라스팅 오일의 주요 성분은 nerol, neryl acetate, α-pinene, β-pinene, myrcene, limonene, 1.8-cineole, borneol, linalool, 4,7-dimetyl-6-octen-3-one 등이 주요 성분으로 명시되어 있다.


화학적 성질로는 모노터페놀(mtol), 에스테르(ester), 키톤(ketone)으로 약리 임상 연구에서는 생체 외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Mycobacterium종, 칸디다균에 대해 항미생물성을 나타낸다고 보고되어 있다.


에버라스팅 오일이 가지고 있는 재미난 특성 중 하나는 추위를 많이 느끼는 사람이나 성장기 시절 따뜻함과 애정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사용하면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또한 포부를 가지고 인식을 높이려는 경우와 오른쪽 뇌를 자극시키려는 경우에 에버라스팅을 사용하라고 권장하기도 한다.


한편 에코플래닛에서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피부 가려움증 및 아토피 피부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지중해 아드리아 해안에서 온 아로마티카 헬리크리섬 베이비 라인 5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ah@


[기사입력 : 2010-07-15 12:29:00]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 답변보기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