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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성분의 진실

15.10.15




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성분의 진실


유해 화장품 성분을 알아야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1. 합성 보존제(방부제)

* 파라벤 방부제

에칠파라벤(Ethyl Paraben)

메칠파라벤(Methyl Paraben)

프로필파라벤(Propyl Paraben)

부틸파라벤(Butyl Paraben)

이소부틸파라벤(Isobutyl Paraben)






<그린등급: 안전, 옐로우:중간위험, 레드: 매우위험>

 

대표적인 유해성 논란의 합성 보존제인 파라벤 방부제는 위와 같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국내 화장품법에서 규정한 배합한도는 단일성분일 경우 0.4%, 혼합사용의 경우 0.8% 이하로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는 좀 더 엄격하게 0.19%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부설 아동병원의 제시카 새비지 박사 연구팀은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AAAI)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알레르기 및 임상 면역학誌'(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온라인판에 18일 게재한 6~18세 사이의 소아 및 청소년 860명의 건강실태 조사자료를 활용해 뇨중(尿中) 항균물질 및 방부제 성분들의 수치와 혈중 면역글로불린(IgE) 항체의 존재 유무와 관련한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여 화장품을 비롯한 각종 퍼스널케어 제품들과 비누, 치약, 구강청정제 등에 들어 있는 항균물질들과 방부제 성분들이 어린이들에게서 식품환경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고 합니다. 프로필 파라벤, 부틸 파라벤 등 3개 항균물질들이 알레르기 증가와 상관관계가 관찰됐다고 한다. 특히, 파라벤 방부제는 에스트로겐(estrogen)과 내분비계(endocrine)을 교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의 발표내용> "화장품 안에서 미생물이 증식하지 않도록 하고, 부패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파라벤을 사용합니다. 파라벤에 노출이 되면 여성호르몬의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유방암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남성의 경우) 정자의 수가 감소되고 고환암 발생이 높아지게 됩니다." 파라벤의 한 종류인 부틸파라벤이 양서류에 기형을 일으키는 등 독성효과가 발견되었다.







<영국 연구진 발표내용> 영국의 한 연구진은 20명의 유방암 환자들의 종양조직에서 파라벤 성분을 검출, 유방암의 원인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메칠파라벤의 경우 피부세포의 노화와 분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급기야 국정감사에서도 식약청에 파라벤 화장품에 대한 안전대책 소홀을 질타하였다.

 

<일본 교토의대 발표내용> 메칠파라벤을 첨가한 화장품과 첨가하지 않은 화장품을 바른 두 그룹으로 나눠 여름 낮의 평균 자외선에 노출시킨 결과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은 쪽의 피부세포 사망률이 6% 정도인데 반해 첨가한 쪽은 19%나 되었으며, 세포 노화의 원인 물질인 지방질 과산화물의 발생량도 3배나 높았음. 피부에 가해지는 산화스트레스와 산화질소의 발생도도 상승. 이는 주름, 검버섯 등으로 대표되는 피부노화의 대표적인 원인이므로 메틸파라벤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노화를 급속도로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를 발표함.

[기사인용] 나노화장품, 파라벤 실태조사 착수 - 식약청 국감, 소홀한 안전대책 질타 

http://www.beautynury.com/news/view.asp?idx=53101







디아졸리디닐우레아 (Diazolidinyl urea)





포름알데하이드를 방출하는 성분이며 방출된 포름알데하이드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강력한 물질로 호흡기나 피부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는 물질입니다. 미국피부과학협회에 다르면 접촉성 피부염의 주요한 원인이라고 하고, 미국에서는 개인 화장품의 20%가 포름알데하이드 관계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많은 미국인들이 이 물질로 인해 알러지가 유발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디아졸리디닐우레아 Diazolidinyl urea은 배합한도가 0.5%로 규제되고 있는 살균보존제입니다. 화장품에 사용되고 나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발암물질을 생성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포름알데하이드가 배출된다는 보고 때문입니다.  특히, 이 성분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 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메칠이소치아졸리논 (Methylisothiazolinone)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Methylchloroisothiazolinone)

無파라벤 화장품이라고 주장하는 화장품에도 사용되는 국내 화장품법 고시 배합한도는 두 혼합물 배합한도는 0.0015%. 알러지와 면역독성에 EWG SKINDEEP 기준 중간이상 위험도 원료. 포유류의 뇌 세포에 대한 실험실 연구는 신경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소치아졸리논(Isothiazolinone) 계통의 화학 물질인 메칠이소치아졸리논 (Methylisothiazolinone), 벤지소치아졸리논 (Benzisothiazolinone),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Methylchloroisothiazolinone)은 알러지를 유발하는 물질로 보고되고 있다.

 

이 원료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는 눈에 접촉 시 영구적 손상 우려, 피부접촉 시 피부에 민감한 알레르기 증상을 초래, 섭취 시 치명적, 흡입 시 폐세포에 심각한 알러지를 유발하고 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보고가 있다.

관련기사 - 가습기관련> 사람 공격한 가습기…당신 폐가 위험하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1227084345 







디엠하이단토인(DMDM Hydantoin)


살균 보존제로 배합한도가 0.6 %인 성분입니다. 로션 등 보습제 등의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살균보존제입니다.
디엠디엠하이단토인 DMDM Hydantoin은 포름알데하이드를 방출하는 성분입니다. 방출된 포름알데하이드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강력한 물질로 호흡기나 피부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045982 HTTP://WWW.ENERGYGRID.COM/HEALTH/2006/11KF-PERSONALCARE.HTML 
 
2. 합성향 

 

향료(fragrance, perfume)

아밀신남알벤질알코올·시트랄·유제놀·쿠마린

리날룰(linalool)

시트랄(citral)

리모넨(limonene)

제라니올(geraniol)






합성향료는 약 4,000여종 가까이 있지만, 보통 조합에 이용되고 있는 것은 그중 500600여종 정도이다.

천연향료 내에 유향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화합물도 있지만 천연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는 아직 검출되지 않는 유황 화합물도 있다. 천연향료와는 달리 단일물질 (단일 유효화합물)이든지 또는 이성질체의 혼합물이지만, 원료가 천연물일 때는 복수의 유황화합물의 혼합체인 경우도 있다. 향료의 성상은 액체가 많지만 결정상인 것도 있다. 합성향료는 화학성분에 따라 테르펜계, 비 테르펜계로 분류 가능하다. 알코올에 대한 향료의 배합률 즉, 부향률에 따라 퍼퓸, 오드 투왈렛, 오드 코롱으로 나눈다. 조합향료란 천연향료, 합성향료를 목적에 맞게 혼합한 향료로서 조합향료를 그림에 비유하면 향료소재는 그림도구에 해당한다.

조합향료란 적게는 수십 종, 많을 때는 100여종 이상의 향료소재가 일정비율로 혼합되어 좋은 냄새를 발하는 혼합체이다.
향료 소재의 조합에 따라 조합향료를 만드는 것을 조향 또는 조합이라 한다. 사용목적에 맞게 배합된 향료 소재의 종류, 배합법 등이 달라 입에서 체내로 들어오는 식품향료와 그렇지 않는 향료로 구분이 가능하다.
미국의 비영리 환경시민 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2010향수에 숨겨진 유해물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향수에 들어가는 향료에는 안전도 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비밀 화학물질과 잠재적 호르몬 교란물질인 프탈레이트가 들어있다고 밝혔다. 
 
향기를 은은하게 오랫동안 보존시키는데 사용되는 가소제의 일종인 디에틸프탈레이트(DEP: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의 일종)는 남성과 여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한 여성이 이 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남아의 경우 요도하열, 잠복고환을 유발할 수 있다. 남성에게는 정자 수 감소, 여성화 등도 나타날 수 있다.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도 지난해 12 31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중 위험성이 가장 높은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 BBP(부틸벤질프탈레이트), DBP(디부틸프탈레이트)를 화장품 배합 금지 성분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제조 과정 중 불가피하게 나오는 DEP는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규정하고 인체에 무해한 양인 총 0.01%(100ppm)까지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체실험이 진행되지 않아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여성환경연대 김양희 연구원은향수를 구입할 때 화장품 라벨을 꼼꼼히 따지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라벨에프탈레이트 프리(phthalate free)’ ‘무독성(non-toxic)’ 등이 명시된 향수를 고르도록 한다. 네 몸에 독을 침투시켜라!
 

거의 모든 화장품 회사들은 외국의 향료회사에서 제조한 조합향(화장품용 향수)을 국내 수입업체(향료업체)를 통해 납품 받아 제품에 첨가합니다. 여기서 사용되는 조합향은 제품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포장의 일환이고 원료의 냄새를 가리기 위한 용도입니다. 수돗물로 15분간 샤워를 했을 때 몸 속에 들어오는 염소의 양은 수돗물 1lt를 마셨을 때의 600배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굳이 입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알게 모르게 피부로 흡수되는 유해 성분의 양은 상당하며, 성분에 따라서는 먹는 것보다 인체 중 가장 넓은 기관인 피부로 흡수하는 것이 더 빠르게 많은 양을 흡수시키기도 한다. 이는 아로마 요법이나 아율베다(인도 정통의학)에서 쓰는 원리이기도 하다.

 

합성향의 유해성은 환경 호르몬에 대한 논란과 두통, 어지럼증, 과색소 침착, 심한 재채기, 구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합성향을 신경독성 실험에서 실시한 6가지 합성물질 카테고리에서 가장 위험한 물질로 지목했다. 보고서는 향료(fragrance)에 사용된 화학물질의 95%는 석유에서 유래한 합성 화합물이라고 언급했다. 벤젠 유도물을 알데하이드 외 여러 가지 독성물질과 자극물질로 알려진 화합물들은 암을 유발, 기형아 출산 및 각종 중추 신경계 질환과 알러지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출처 : 집과 직장에서의 신경독성물질 ((Report by the Committee on Science and Technology. US House of Representatives, Sept. 16, 1986)

화장품비누와 같은 생활 미용 용품을 사용하면 살이 찐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다소 황당해 보이는 결과지만, 그 이유는 타당하다.
 

샴푸 등에 들어 있는 화학용품이 사람 몸의 시스템 교란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 인지하고 있는 L브랜드, K브랜드, R브랜드, B브랜드 제품에도 천연에센셜오일(컨셉원료)에 합성향료 성분을 첨가하여 향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 소비자들은 모르는 업계의 비밀이다.

 

좋다고 발랐더니 얼굴이 근질근질화장품 성분표부터 꼭 읽어보세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351145&cloc=olink|article|default

 

3. 합성계면활성제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을 결합시켜주어 로션 타입의 제품을 만들거나(유화제), 피부나 옷의 기름성분의 때와 결합하여 씻어내는(세정제) 원료를 말합니다. 양이온계, 음이온계 양쪽이온계, 비이온계로 분류할 수 있다. 세정제에 사용되는 개인 생활용품, 미용용품에서 사용되는 세정제에 사용되는 화학계면활성제의 양은 30~60%에 이르고 있다. 치약으로 이를 닦고, 비누나 페이스클렌저로 세수를 하고, 샴푸하고, 린스하고, 바디샤워로 몸을 닦고…또한, 주방세제로 설거지하고 주방 욕실 세정제로 닦고…

"먹는 것도 아니고 바르는 것도 아니고 씻어내는 제품이니까 괜찮겠지…", “천연 제품은 거품이 잘 안 나서 시원하지가 않아…” 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지금 사용하시는 샴푸나 세정제 선택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광고에 나와서? 대용량이나 사은품을 준다고 하니까? 남들이 사용하니까? 판매하시는 분을 뿌리치지 못해서?  일반적으로 세정제는 값이 '싸야 한다', '대용량이어야 한다'는 소비자의 인식 속에 대부분의 샴푸 회사들은 저가의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탈모, 아토피등 피부 고민을 이야기하는 사람들 조차 저가의 싼 계면활성제가 탈모, 아토피 등의 주범이라는 인식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석유계 화학계면활성제의 대표적인 종류 


소듐라우릴설페이트 Sodium Lauryl Sulfate (SLS)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Sodium Laureth Sulfate (SLES)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Ammonium Lauryl Sulfate (ALS)

암모늄라우레스설페이트 Ammonium Laureth Sulfate (ALES)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Cocamidopropyl betaine)

티이에이-라우릴설페이트 TEA-Lauryl sulfate (TLS)

티이에이-라우레스설페이트 TEA-Laureth sulfate (TLES)

 

2012 11 1일 공표 캘리포니아주 공중보건 노동위생부 발표 금지원료 리스트

 

Cocamide DEA (코카마이드디이에이)

Cocamide MEA (코카마이드엠이에이)

DEA-Cetyl Phosphate (디이에이-세틸포스페이트)

DEA Oleth- 3 Phosphate (디이에이올레스-3포스페이트)

Lauramide DEA (라우라마이트디이에이)

Linoleamide MEA (리놀레아마이드엠이에이)

Myristamide DEA (미리스타마이드엠이에이)

Oleamide DEA (올레아마이드디이에이)

Stearamide MEA (스테아라마이드엠이에이)

TEA-Lauryl Sulfate (티이에이-라우릴설페이트)

Triethanolamine (티이에이, TEA)

* 소듐라우릴설페이트 Sodium Lauryl Sulfate (SLS)

*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Sodium Laureth Sulfate (SLES)

 

어린이의 눈 발달을 지연시키고, 피부자극 및 손상, 알레르기, 두피 모낭 부식, 탈모 등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다. 제조 과정에서 1,4 다이옥신이 생성될 수 있는데 이 성분은 고엽제의 주원료로 각종 암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이라는 보고가 있다.

언론에 가장 많이 회자된 유해합성 계면활성제로서 아직도 시중의 많은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 전성분에 40~60% 함량으로 처방되며 심지어 치약의 주요 성분이기도 한 음이온 계면활성제이다.

*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Ammonium Lauryl Sulfate (ALS)

* 암모늄라우레스설페이트 Ammonium Laureth Sulfate (ALES)

 

SLS/SLES 보다는 조금 위험도가 낮은 원료로서 SLS/SLES의 대체원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암모니아계 설페이트 원료. SLS SLES를 대체하여 시중 샴푸 및 바디워시 제품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음이온 계면활성제. 음이온성 계면활성제중의 하나로 니트로사민을 유발하는 물질이라는 보고가 있다. 우리가 저자극 세정제로 사용하고 있는 일부 어린이용 제품에도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 EWG 위험도 수치로만 보면 3 정도로 양호하지만 다른 화학물과 쉽게 반응하여 피부를 통해 침투하여 심장, , , 뇌에 그 독성을 최소 5일 이상 남기는 것으로 독성 학계에서는 보고되고 있다. 피부로 흡수되는 독인 "경피독"이 문제!


음이온계면활성제가 기포력과 세정력이 우수한 것은 표면장력이 작기 때문으로 용해력과 참투성이 빠르다.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보다 암모늄라우레스설페이트가 용해성 내경수성 피부자극성이 우수. 야자유에서 야자유지방산을 채취하고 이것을 수소첨가하여 라우릴알코올을 만든다. 야자유지방산에는 라우릴산이 많으므로 그냥 라우릴지방산이라 하고 수소 첨가한 알코올을 라우릴알코올이라고 부릅니다. 이 고급알코올을 황산으로 반응시켜 라우릴황산으로 만들며 라우릴황산을 가성소다로 중화하면 SLS가 제조된다. 황산을 반응시키기 전에 ‘에틸렌옥사이드’를 첨가하고 그 다음으로 진행한 것이 SLES.

 

* 코카미도 프로필베타인(Cocamidopropylbetaine)

양쪽이온성 계면활성제로 부드러운 거품이 나서 천연 유기농 컨셉의 베이비화장품이나 저자극 샴푸, 바디워시 제품에 주요성분으로 다량 사용되는 유해성분이지만 안전한 성분으로 잘못 인식되어 있다. 눈과 피부에 자극을 유발하고 피부 알러지를 유발하며, 원료 제조과정에서 니트로사민에 오염되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중 위험도의 계면활성제이다. 브랜드 샴푸, 저자극 베이비샴푸, 베이비워시 제품에 주 계면활성제로 사용되는 원료.

 

* 디소듐라우레스설포석시네이트(DISODIUM LAURETH SULFOSUCCINATE) 

 

설페이트 계면활성제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서 천연샴푸나 바디워시에 많이 사용되지만에틸렌옥사이드 ‘1,4-다이옥산의 오염과 관련되어 발암물질이 될 수 있다. 엘이에스(LES) 라고 널리 알려진 성분으로 SLS/SLES와 유사한 원료이지만 피부자극이 적다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주로, 설페이트 프리 컨셉의 샴푸, 바디워시, 클렌징폼등 세정제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다. EWG 유해도 점수는 3 정도로 위험도가 낮은 편이지만 에톡시화 계면활성제(Ethoxylated surfactants)로 에틸렌옥사이드(ethylene oxide), 1,4 다이옥산(1,4-dioxane)의 오염과 관련이 있다. 결국 눈에 보이는 전 성분이 전부가 아니다.

드럭스토어 히트 제품인 O브랜드 샴푸의 주 계면활성제가 디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와 코카디도프로필베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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