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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상피계(피부)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I

15.10.15



피부계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1. 피부와 아로마테라피 효과

 

l  체질개선(해독)

캐롯시드, 에버래스팅, 주니퍼베리, 락로즈

 

l  살균

유칼립투스, 티트리, 라벤더, 레몬

 

l  항염

저먼카모마일, 로만카모마일, 에버래스팅, 라벤더, 샌달우드

 

l  항소양(가려움증)

저먼카모마일, 라벤더, 페퍼민트, 샌달우드

 

l  수렴

사이프러스, 레몬, 주니퍼베리

 

l  반흔화, 세포방어 ? 화상과 베인상처, 흉터와 임신선의 세포재생

저먼카모마일, 에버래스팅, 프랑킨센스, 제라늄, 라벤더, 미르, 로즈, 네롤리

 

l  진통

샌달우드(피부질환에 의한 가려움증과 염증성 통증 감소)

 

l  살진균(곰팡이) ? 무좀, 칸디다증 등의 진균성 감염질환

라벤더, 티트리, 미르, 패출리

 

l  상처치료

버가못, 캐저풋, 저먼/로만카모마일, 프랑킨센스, 에버래스팅, 제라늄, 라벤더, 미르, 로즈마리, 세이지, 티트리

 

l  스트레스 해소

버가못, 라벤더, 샌달우드, 로만카모마일

2. 피부질환 용어 정리

 

발진 [發疹, eruption]

시진(視疹) 또는 촉진(觸疹)에 의해 알 수 있는 피부 병변.

피진(皮疹)이라고도 한다. 피부에 국한된 질환이나 전신 또는 피부 이외의 질환과 관계 깊은 것도 포함하여 피부에 나타나는 모든 병변에 대해 병태(病態)의 변화나 발병의 메커니즘이 여러 가지 면에서 해명되고 있다.

원발진
건강한 피부에 처음으로 나타나는 병적 변화를 원발진(原發疹)이라고 하며,
원발진에는 (팽진(膨疹구진(丘疹결절(結節수포(水疱농포(膿疱낭종(囊腫) 등이 있다.

()이란 대개 피부면과 같은 높이로 나타나는 피부색의 변화를 말한다. 빨간 것은 홍반(紅斑)이라고 한다. 자반(紫斑)은 피부조직 안의 출혈이 자홍색을 띠는 것으로, 유리판으로 눌러도 홍반과는 달라서 색이 엷어지지 않는다. 황색반은 유지질(類脂質)의 침착(沈着)에 의한 것이 많다.

색소반(色素斑)은 멜라닌량이 증가하여 생긴 것으로 갈색·흑갈색·자갈색(紫褐色자회색(紫灰色청회색 등의 반이 생기며, 백반(白斑)멜라닌의 양이 감소한 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모반·얼룩점·다형삼출성 홍반(多形渗出性紅斑백전풍(白?風:어루러기황색종(黃色腫) 등이 있다.  

팽진은 피부면보다 약간 높이 생긴 발진으로서 하나하나는 보통 몇 시간이면 없어진다. 둘레의 색보다 창백한 경우와 빨간 경우가 있으며 대표적인 것은 두드러기이다.

구진의 크기는 바늘머리만한 것에서부터 완두콩만한 것까지 있고 대표적인 것으로는 습진·피부염 등이 있다.

수포는 속칭 물집을 말한다. 피부면에서 부풀어올라 그 안에 장액(漿液)이 들어 있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에는 포진(疱疹화상(火傷) 등이 있다.

농포는 피부면에서 부풀어 있으며, 그 안에 고름[]이 들어 있어 황백색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투명하다가 혼탁해져서 농포가 된다. 대표적인 것은 여드름이다.

낭종은 진피(眞皮) 안에 공동(空洞)이 생기고 그 속에 장액·혈액·지방 등이 들어 있으며, 털구멍·기름샘·땀샘에서 발생하여 상피성 내벽(上皮性內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 대표적인 것은 혹이다.

속발진
원발진(原發疹)에 이어서 일어나는 병적 변화를 속발진(續發疹)이라고 한다.
속발진에는 인설(鱗屑가피(痂皮표피박리(表皮剝離미란(?爛:진무르는것균열·궤양·농양(膿瘍변지(??반흔·위축 등이 있다.

인설은 벗겨져 떨어진 각질(角質) 조각으로서, 각질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낙설(落屑)한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정상상태에서는 피부에서 밀리는 때에서 볼 수 있고, 심한 것은 병든 피부에서 볼 수 있으며, 종종 피부병 말기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떨어져 나가는 각질이 겨처럼 미세한 상태를 비강상(粃糠狀)이라 하고, 나뭇잎같이 큰 상태를 낙엽상(落葉狀)이라고 한다.

가피는 속칭 딱지를 말한다. 장액·혈액·고름 등이 건조해서 굳은 것이다. 표피박리는 잡아뜯거나 벗겨지거나 또는 기계적인 자극으로 생긴 표피결손으로서 거의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유된다.

미란은 진무르는 것을 말한다. 염증 때문에 표피가 연해져서 상하는 것으로서, 수포나 농포 하나하나 또는 여러 개가 합쳐진 것의 포막(疱膜)이 터져서 벌건 생살이 드러나며, 표면은 장액으로 젖어 있으며 출혈하기 쉽고, 혈액·장액·고름이 마르면 가피가 생겨 거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낫는다.

균열은 표피의 심층(深層)에서 진피(眞皮)에까지 가늘고 깊게 찢어진 상처를 말한다. 바닥이 불그스름하게 보이며 출혈과 통증이 있다. 입가·콧구멍[鼻孔항문·귀뿌리 등에 생기기 쉽다.

<
궤양> 
진피에서 피하조직에 이르는 피부조직결손으로서 표면은 장액과 고름으로 젖어 있고 출혈이 있다. 병의 종류에 따라 각각 특징 있는 모양을 나타내어 매독이나 결핵의 궤양은 그 모양으로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다. 궤양의 조직 결손은 나중에 육아조직(肉芽組織)으로 메워지고, 주위에서 표피가 자라서 흉터가 남는다.

<
농양>
진피나 피하조직 안에 생긴 화농병소(化膿病巢)로서 고름이 괴어 있다. 진피 상층에 있는 것은 피부 표면에서도 누렇게 보인다. 대개는 자연히 터져서 고름이 나오고 흉터를 남기며 낫지만 의사가 절개하여 고름을 빼주면 빨리 낫는다.

<
변지>
이른바 못·굳은 살을 말한다. 피부의 한 부분에 반복해서 힘이 가해지면 각질이 증식하여 두껍고 딱딱해진다.

<
반흔>
진피 또는 더욱 깊은 피부층에 미치는 조직결손부가 결합조직으로 메워지고 표면에 표피가 재생되어서 만들어진 부분을 말한다. 다소 융기되어 있거나 우묵한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표면이 넓적하고 광택이 있으며 색소침착이나 색소탈실을 볼 수 있다. 털구멍이나 땀구멍이 없는 경우도 있어서 미세구조의 복원은 불완전하다.

<
위축> 
피부의 퇴화변성으로 피부가 얇아지고 표면이 매끄러워져서 잔주름이 생기거나 둔한 광택이 나는 상태가 된 것으로, 선상(線狀) 또는 반상(斑狀)을 나타낸다.  






2.    피부 질환과 아로마테라피의 적용

습진 [濕疹, eczema]

습진의 원인은 복잡하다. 습진체질에 습진자극(외부로부터의 기계적·물리적·화학적 자극, 체내로부터 피부에 작용하는 약물·음식물 등)이 가해져서 발증하는 피부의 알레르기성 질환이다. 19세기 초부터 습진이라는 병명은 사용되어 왔으나, 당시에는 피부병변이 헌다는 한 가지 유형만을 나타내는 병명으로 쓰였다. 그 뒤, 1920년대 들어 동물실험 결과 헌다는 현상의 실체가 다양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알레르기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체질적으로 헐기 쉬운 요인을 지닌 사람에게 일어나는 염증을 습진, 외인이 뚜렷한 것이 피부에 가해져 일어난 염증을 피부염이라 구별하여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이르러 알레르기 등을 볼 때 습진과 피부염의 구별이 어려워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서양에서는 주로 피부염, 한국에서는 습진이라는 말을 주로 사용한다. 습진의 증세는 각각 다르며, 급성과 만성으로 크게 구별된다. 또 연령이나 신체부위의 해부학적인 차이와, 반응 및 외부로부터 받는 자극의 차이 등으로 인하여 특이한 병변을 일으킨다.

 

습진의 분류

습진은 연령별·신체부위별 증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되고 있다.

 

급성습진: 환부가 빨개지고 좁쌀 크기만한 구진(丘疹)과 작은 수포(水疱)가 생기며 가렵다.

수포는 그대로 건조해져서 비늘이 되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또 내용물이 혼탁하여 농포(膿疱)가 생기거나 터져서 진득진득해지거나, 새어 나온 림프액·혈액 또는 고름이 말라붙어 딱지가 되기도 한다. 딱지가 떨어지고 나면 얼마 동안은 자국이 남는다. 이러한 병변은 동시에 나타나는 수가 많다.

만성습진: 습진이 오래되거나 같은 곳에 여러 번 반복되면, 환부의 피부는 딱딱해지고 표면은 꺼칠꺼칠해진다. 흔히 건강한 피부보다 검푸르게 보이는데, 때로는 오히려 맑게 보이는 수도 있다. 또 그 병변 부위에 급성습진과 비슷한 변화를 반복하면서 재발하는 것이 상례며 몹시 가렵다
.

소아습진:  5
세 이하 어린아이들에게 습진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특히 소아습진이라고 한다. 증세에 따라 아토피성피부염에 속하는 유유아안면두부급성습진(
乳幼兒顔面頭部急性濕疹소아건조성습진(小兒乾燥性濕疹유소아굴측성태선화습진(幼少兒屈側性苔癬化濕疹) 등으로 구별한다. 유유아안면두부급성습진은 볼과 이마에 빨간 구진이 생기는 것으로서, 이것이 더 진행되면 노란 딱지가 생긴다. 머리에 황백색의 비늘 모양의 딱지가 생기면서 안면에까지 번지는 수가 있다. 소아건조성습진은 주로 몸통에 생기는데, 피부는 건조하여 흰 가루를 뿌린 것처럼 보이면서 꺼칠꺼칠하며 가렵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악화된다. 유소아굴측성태선화습진은 팔꿈치·무릎의 뒤쪽에 생기며, 만성습진의 변화가 계속되어 몹시 가렵다.

간찰성습진(
間擦性濕疹): 유유아와 비만자에게 많다. 귀의 뒤쪽·목덜미·하복부·엉덩이 사이와 같이 2개의 피부가 서로 맞닿는 곳에 생긴다. ⑤ 화폐성습진(貨幣性濕疹): 신체의 군데군데에 둥근 습진 병변을 일으킨다. ⑥ 변지형습진(??型濕疹): 피부가 국한성으로 두껍고 딱딱해진다. ⑦ 균열성습진(龜裂性濕疹): 귀의 뒤·유방·손바닥·발뒤꿈치의 피부가 갈라진다. ⑧ 한진성습진(汗疹性濕疹):땀띠 등을 말한다.

 

피부염 [皮膚炎, dermatitis]

보통 습진(濕疹:eczema)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대개 유형별로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1)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아토피 체질인 사람에게 생기는 습진 모양의 피부병변이다. 내인성 습진(內因性濕疹), 베니에양진(痒疹)이라고도 한다. 유전적인 경향이 있으나 원인은 불명이다. 보통의 습진이나 피부염과는 달리 특이한 증세와 경과를 나타낸다. 소아습진 70∼80%는 이 습진이다. 연령에 따라 증세의 변천이 있으며, 보통 3기로 나눈다.

 

유아기(2개월~3세 무렵): 얼굴, 특히 볼에 발적(發赤) ·삼출(渗出) ·낙설(落屑)이 생기고 몹시 가렵다. 증세가 악화되면 머리에도 같은 변화와 부스럼딱지가 생기고, 전신의 피부도 발적 ·낙설 한다. 피부 전체가 까칠까칠해지고 청백색이 된다. 생후 2∼3개월 경에 생기며, 1세까지는 잘 치유되지만 반복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겨울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소아기(4~10세 무렵):  4∼5세경부터 사지(특히, 팔꿈치와 무릎 관절의 굴측부)에 구진(丘疹) ·양진이 생기고 융합하여 태선화(苔癬化)한다
.
사춘기(12세 이후): 사지 외에 얼굴이나 가슴, 목덜미 등도 태선화한다. 소아천식을 합병하기도 하고, 가족 내 천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가 생기는 일이 많다. 경과가 길고 잘 낫지 않는 병이므로 느긋한 마음으로 참을성 있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병증이 가벼워진다. 증세가 심할 때는 연고(항히스타민연고, 비타민 A ·D 연고)를 쓰며, 지양제(止痒劑)의 내복도 함께 사용한다.

 

접촉성 피부염(接觸性皮膚炎:contact dermatitis): 외부의 물질에 접촉함으로써 일어나는 피부의 염증이다. 이른바 피부가 허는 것으로 가려움이 특징이다. 급성습진과 같은 증세를 띠지만, 외부에서 작용하는 특정의 물질에 대한 반응으로서 일어나는 점이 습진과 다르다. 발병하기 쉬운 물질로는 옻나무 ·검양옻나무 ·무화과나무 ·은행나무 등을 비롯하여, 도료(塗料) ·합성수지제품 ·피혁제품 ·고무제품 ·크롬도금 ·약품 ·화장품류 및 합성섬유로 만든 속옷 등을 들 수 있다. 원인이 되는 것의 접촉을 제거하고, 얼굴의 경우에는 화장을 중지하며, 부위를 긁지 않는다. 증세가 가벼울 때는 붕산아연화연고를 바른다. 내복제로 항히스타민제, 부신피질호르몬제, 비타민 B2 ·B6 등을 쓴다. 2~3일이 지나도 낫지 않거나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피부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지루성 피부염(脂漏性皮膚炎:seborrhoic dermatitis): 머리 ·이마 ·겨드랑이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발생하는 피부염이다. 지루성 습진이라고도 한다. 홍반과 가느다란 인설(鱗屑:비듬)을 주체로 하는 피부염이다. 20~40대에 호발한다. 보통의 습진과 달리, 체질이나 피지분비이상에 의하여 일어난다. 가장 가벼운 형은 비듬·마른버짐 등이다. 햇빛이나 온열에 민감하고, 봄과 가을에 악화하는 일이 많으며, 나아도 재발하기 쉽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머리 등을 손톱으로 긁어서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습진에 준한 치료 외에, 비타민 B2 ·B6, 니코틴산아미드 등을 내복한다.

습진은 증세에 따라 연고요법(軟膏療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부의 범위가 작고 가벼운 것은 올리브유로 가볍게 씻어낸다. 그 다음 붕산아연화연고를 엷게 바르고, 아연화 가루 또는 시카롤을 뿌린다. 경우에 따라서 거즈를 대고 붕대를 감아서 외부로부터 자극을 피하도록 한다. 환부가 광범위하고 증세가 심할 때는 가정요법으로는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피부과 의사의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증세에 따라 부신피질호르몬이나 각종 소염제(
消炎劑진양제(鎭痒劑살균제가 함유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 그 밖에 항()히스타민제·항세로토닌제·항브라디키닌제를 내복하거나 주사한다. 맵고 시거나 짠 음식물, 술과 같은 자극성이 있는 음식물은 피해야 한다. 속옷은 면(綿)제품이 좋다. 세면·목욕은 삼가해야 하나, 환부가 건조해 있으면 무방하다. 비누는 습진용으로 자극이 없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


 항소양 , 항염증, 수렴, 항균, 독성제거, 스트레스 해소 아로마테라피  

 ※ 본 정보는 힐링아트인스트튜트에서 제공하는 아로마테라피 교육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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